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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기아차,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의 마스코트 ‘프라이드’가 세련되고 맵시 있는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더 뉴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는 2011년 출시한 3세대 프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된 것은 물론, 정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프라이드’는 기존 차량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4도어 모델의 차량 전면부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한편, 범퍼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더보기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 ‘기아차 K7’이 대형차 1위 렉서스와 도요타가 미국에서 실시된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나란히 1위와 2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렉서스와 도요타가 1위와 2위를 한 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5개 순위 가운데 마지막 5위 아우디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 제조사들이 점령했다. 홈그라운드 조사에서 크라이슬러는 22위, 쉐보레는 바로 위 21위에 안착했다. 포드는 23위로 2013년 28위보다 상승했는데, 마이포드터치(MyFordTouch)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몇 가지 주요 버그를 잡아내는 등의 개선을 이룬 것이 순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반해 포드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BMW 바로 아래 15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미국 제조사들 가운데 GM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콜 파문에도 .. 더보기
기아차, ‘디젤-하이브리드 기술’ 등 2014 파리 모터쇼 출품작 공개 기아차는 파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주요 출품작 네 종을 공개했다. 기아차의 올해 파리 모터쇼 출품작은 디젤 엔진+전기모터 조합의 하이브리드 K5 ‘옵티마 T-하이브리드’이며,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올-뉴 쏘렌토’의 유럽형 모델,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리오(수출형 프라이드)’와 ‘페이스리프트 벤가’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할 건 ‘옵티마 T-하이브리드’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미래에서 온 컨셉트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량생산하는 것이 목표인 이 차에는 현재 기아차가 운용하고 있는 1.7 CRDi 터보디젤 엔진에 48V 납-탄소 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실려있다. (‘T-하이브리드’는 “터보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다.) 비록 T-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아직 .. 더보기
스몰 오버랩 테스트서 ‘스파크’ 제외 소형차 전멸 (최종수정 2014년 1월 22일 21시 59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가 인기 소형차들을 대상으로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충돌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 대상이 된 차량은 총 11대. 11대 차량 모두 가장 높은 스코어 “good(우수)”를 받지 못했다. 가장 좋은 스코어는 ‘쉐보레 스파크’가 받았는데, 그것은 두 번째로 높은 스코어 “acceptable(양호)”였다. 나머지 차량 가운데, 소형차 시장의 베스트셀러 ‘닛산 베르사’를 포함한 6개 차량이 최저 스코어 “poor(불량)”을 받았다. 이번 충돌 시험에는 모두 2013년형이나 2014년형 모델이 사용되었다. ▶동영상 링크: ▲쉐보레 스파크, ▲마쯔다2, ▲기아 리오, ▲도요타 야리스, ..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 강화된 ‘2014년형 프라이드’ 출시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전 모델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 추가 등 기존 프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운전교습용 차량을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차량 하부의 외관을 보다 깔끔하게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주행 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인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1.4 스마트 스페셜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 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더보기
기아차, VSM 기본 장착 2013년형 ‘프라이드’ 출시 사진:KIA 기아차는 VSM(차세대VDC)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선호 사양 보강, 신규 트림 출시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가격을 30만원 인상했지만 ▲VSM(차세대 VDC)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4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1.6 가솔.. 더보기
국내 판매차 충돌안전도 모두 1등급 사진:쉐보레 국토해양부는 최근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5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충돌, 제동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였고 전년도에 비해서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반 안전시설이나 장치는 여전히 미흡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차 안전도 평가제도는 충돌시험, 제동시험 등을 통해 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제작사로 하여금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부에서 자동차 안전도를 비교·평가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충돌시 승차자 보호를 위한 충돌안전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성, 사고예방을 위한 제동안전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충돌안전도는 정면, 부분정면, 측면충돌(각 16점 만점), 좌석안전성(6점) 평가에 제작사가 원하는 경.. 더보기
기아차의 2011 SEMA 쇼 출품작 둘러보기 사진:기아차 USTCC Optima Hybrid Pace Car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레이스 카가 아니라 페이스 카다. 현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투어링 카 챔피언십 (USTCC)에서 페이스 카를 담당하고 있는 ‘쏘울’로부터 직무를 인계받는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쏘울 페이스 카에 이어 이번에도 GoGoGear가 개발을 담당, 흡배기 개량을 실시하고 코일 오버 서스펜션 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를 장착했으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에 커스텀 컬러를 입히고 HID 헤드라이트, LED 보조등, LED 섬광등을 설치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는 2012년 3월에 USTCC에서 데뷔한다. "Slam Dunk" Blake Griffin Optima Hybrid 농구공을 흉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