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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트

50마력 UP! 고급감도 UP! - [TechArt] 포르쉐 마칸 터보 카이엔의 부담을 한층 줄인 ‘포르쉐 마칸’이 등장했다. 하지만 외관에서 풍겨져나오는 분위기는 여전히 카이엔과 많이 유사하다. 사람마다 그 점이 오히려 마음에 들 수도, 아니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그렇지 않은 쪽이라면 테크아트(Techart)의 시술 제안에 솔깃할지 모른다. 이 시연 모델에는 450ps 출력,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하는 3.6L 트윈터보 엔진이 도톰한 본네트 아래에 실려있다. 이 엔진은 ‘마칸 터보’의 것인데, “Power Kit TA B95/T1”이라 불리는 튜닝 킷으로 50ps, 7.1kg-m 강력해진 힘을 이용해 4.4초에 제로백을 돌파, 최고속도로 271km/h를 질주한다. 원래 마칸 터보의 266km/h에서 최고속도가 상승했고, 제로백은 4.8초.. 더보기
새 에어로 킷에 스포츠 배기 - [Techart] Porsche Cayman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카이만’ 오너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카이만 본연이 가진 스타일링에서 2% 부족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테크아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는 퍼포먼스보다 스타일링 강화에 중점을 둔다. 포르쉐의 엔트리 스포츠 쿠페는 두 갈래로 나뉜 새 프론트 스포일러를 가지며 흡기구를 확대했다. 매혹적으로 굴곡진 엉덩이에 고정식 윙과 더불어 새 디퓨저와 테일파이프를 장착했다. 밸브 컨트롤 시스템을 가진 새 스포츠 배기장치는 마법의 버튼을 누르는 순간 325마력을 발휘하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의 사운드트랙을 증폭시킨다. 스포츠 스프링으로 카이만의 미드쉽 섀시는 35mm 낮아진다. PASM 어댑티브 댐퍼를 장비한 차량은 25mm가 낮아진다. 꽉 찬 휠 아치 .. 더보기
빅 윙, 에메랄드 그린 바디 - [TechArt] Porsche 911 Carrera 4S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포르쉐 991 카레라 4S’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테크아트의 이번 작품은 생기 넘치는 에메랄드 그린 페인트를 입고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독일 튜너의 손을 거친 포르쉐는 스포티한 튜닝 파츠로 외관을 재편 받는데, 시속 140km로 질주할 때 5kg의 다운포스로 전륜을 누르는 2피스 프론트 스포일러, 17.5kg의 다운포스를 일으키는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로 이어지는 커스텀 외관은 미학적 트림이 장식된 사이드 미러와 헤드라이트에서 마무리된다. 테크아트의 포르쉐는 경량 20인치, 21인치 합금 휠을 신는다. 주조 휠에 비해 평균 15% 가벼운 이 휠은 스프링하 질량을 감소시켜 주행 역동성을 격상시킨다. 또, 기존의 스톡 배.. 더보기
좀 더 퇴폐적인 - [Techart] Porsche Boxster 사진:Techart 독일 튜너 테크아트(Techart)가 7일, 2013년형 ‘복스터’에 벌써 질렸을지 모르는 오너들을 위한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2월 1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Essen 튜닝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테크아트의 981 복스터는 기본적으로 스플리터가 딸려오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새 바디 킷을 껴입었다. 복스터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이드 미러와 에어 벤트, 리어 디퓨저도 변경해 커스텀 외관의 디테일을 높였으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죽 내장재와 카본 파이버 트림이 조화되고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갖추어진 감각적인 커스텀 공간이 나타난다. 이제 21인치 합금 휠에 앉는 테크아트의 981 복스터는 스프링을 교체해 이전보다 최대 30mm 낮은 자세.. 더보기
기품 있는 스포티함이란 - [Techart] Porsche 991 사진:Techart 튜너 테크아트가 포르쉐 991의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중에 초연되는 테크아트의 최신 튜닝 프로그램에서 신형 포르쉐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범퍼 양 아래로 스포일러를 내리고 그 중간에 스플리터를 내며, 범퍼 흡기구에 수직으로 에어로 윙을 새롭게 추가한다. 991의 뒤로 발걸음을 옮기면 테크아트에 의해 달라진 부분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다. 그곳엔 세 번째 브레이크 등이 부착된 고정식 리어 윙이 조화롭게 자리를 함께하고 있으며,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가 기품 있는 스포티함을 표현하는 에어로 킷을 마무리하고 있다. 헤드라이트와 사이드 미러에도 미묘하게 터치를 줘 커스텀 완성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에는 어떠한 개량도 없지만, 밸브 컨트롤이 포함된..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데뷔, 에어로 킷 - [Techart] 2011 Porsche Cayenne 사진:테크아트 튜너 테크아트가 인디비주얼 터치를 행한 커스텀 ‘카이엔’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다. 포르쉐 스페셜리스트 테크아트의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스 킷을 장착한 ‘카이엔’은 브레이크 덕트가 난 스포티 룩의 3피스 프론트 스포일러를 새롭게 부착하고 새 사이드 스커트, 리어 에이프런, 루프 스포일러를 둘러 미적 기능적 욕구를 모두 만족시킨다. ‘카이엔’을 떠받드는 대구경 합금 휠은 20인치부터 최대 23인치까지. 이 밖에도 스테인레스 스틸 듀얼 테일 파이프와 눈꺼풀이 덮힌 테일라이트로 다이내믹한 완성도를 높인 테크아트는 카이엔 터보를 통해 LED 또는 할로겐 헤드라이트를 제공한다. 테크아트는 또,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카이엔 디젤과 터보 퍼포먼스 킷을 선보이는데, 이를 통해 주행 역.. 더보기
비범한 '파나메라' - [TECHART] GrandGT, Panamera Turbo 사진:TECHART 숙련된 스타일리스트 테크아트가 ‘포르쉐 파나메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또 하나의 튜닝 패키지를 내놓았다. 충만하게 불어난 안정감에도 추가 킷 전부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한 ‘테크아트 그랜드GT’는 기존 ‘파나메라’에서 절대로 보지 못해던 과격한 프론트 범퍼에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를 장착했고, 리어 엔드에 자리한 디퓨저와 스포일러 거니 플랩 또한 모두 카본 파이버로 짰다. 역시나 테크아트 킷이 적용된 실내에는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콘솔 패널에 카본 파이버 트림을 부착해 값비싼 퍼포먼스 쿠페의 스포츠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 그 이상의 고급감을 불어넣었다. 더보기
머슬러 파나메라 - [TECHART] GrandGT, Panamera 사진_Techart '포르쉐 파나메라'의 최신 튜닝 패키지가 테크아트로부터 등장했다. '그랜드GT'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는 '파나메라'는 탄소 섬유 강화 복합 소재,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폴리우레탄 RIM로 제작한 파츠들을 익스테리어에 장착했다. 이러한 소재는 크게 입을 벌린 에어 인테이크와 스플리터가 한데 장착된 프론트 범퍼를 비롯, 공기 배출구가 뚫린 새 본네트, 21mm 돌출된 휀더와 사이드 스커트 제작에 사용되었다. 헤드라이트에 트림을 덧대 더욱 날카로운 눈매를 만들었다. 매섭게 뻗은 스포일러 아래의 디퓨저를 교체해 더욱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해내는 '그랜드GT'는 4.8리터 트윈 터보 엔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워 킷을 설치해 80마력, 13.3kg-m 더 강력한 580ps 출력, 8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