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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세단

달리는 스마트 폰 - 2011 Ford Evos concept 사진:포드 다음 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드의 새로운 얼굴이 베일을 벗는다. 4개의 화려한 걸윙 도어를 지닌 패스트백 스타일의 4인승 스포츠 쿠페 ‘에보스’는 포드의 키네틱 글로벌 디자인 언어를 한층 진화시킨 컨셉트 카다.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축소해놓은 다부진 육각형 그릴 옆에 매섭게 노려보는 헤드라이트를 놓아 진화된 키네틱 디자인 언어를 자신감 있게 피력한 ‘에보스’는 4.5미터 길이, 1.97미터 폭, 1.36미터 높이로 포커스보다 길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보다 넓고 높이는 아우디 TT와 유사하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유일하게 붉게 물든 운전석 시트만 보더라도 쉽게 알아챌 수 있는데, 리튬 이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에보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인포메이션 시스템..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CLS 350 BlueEFFICIENCY’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한 CLS Gallery에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S 2세대 모델 The new ‘CLS 350 BlueEFFICIENCY’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2세대 CLS의 국내 런칭과 함께 고객들을 CLS Gallery로 초청해 신형 ‘CLS’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9/6(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서 9/16(금)까지는 CLS Gallery 쇼윈도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아이콘인 신형 ‘CLS’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03년 최초 선보인 CLS는 쿠페의 우아하고 다이내믹함에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CLS 350 BlueEFFICIENCY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8월 31일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CLS의 2세대 모델 ‘CLS 350 BlueEFFICIENCY’를 출시한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CLS의 CLS 350 BE는 최신 친환경 고효율 엔진인 V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향상된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의 장착으로 최고출력 306hp과 최대토크 37.7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이전 모델 대비 연비는 1ℓ 당 10.1km로 약 16.1% 향상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 당 232g으로 14.1% 감소되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가격은 107,5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CL.. 더보기
본격 생산시작, 4도어 PHV - 2012 Fisker Karma 사진:피스커 캘리포니아에 본거지를 둔 피스커(Fisker)가 4도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카르마’의 생산을 시작했다. 외부에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타입의 하이브리드 차 ‘카르마’는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퀀텀 사의 Q-드라이브 기술을 이용한다. 배터리가 완충되면 ‘카르마’는 가솔린 연료를 불사르지 않고도 80km 거리를 전기 모터만을 이용해 달린다. 전기 에너지가 모두 동이 나면 가솔린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수행해 80km였던 항속거리가 300마일(483km)로 대폭 증가한다. 전기모터 두 기에서 407ps 출력, 배기량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264ps 출력을 얻는 ‘카르마’는 0rpm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135.6kg-m(1330Nm) 피크토크를 기반으로 0-100km/h 가.. 더보기
14.7km/L, 하이브리드 파나메라 - 2011 Porsche Panamera S Hybrid 사진:포르쉐 인상적인 연비와 퍼포먼스를 한 손에 움켜쥔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가 올해 6월에 출시된다. 380ps 출력에도 14.7km를 달리는데 1리터의 연료 밖에 불사르지 않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의 CO2 배출량은 km 당 159g으로, 동클래스 최고의 환경성을 지닌 것은 물론 포르쉐 역사상 이마만큼 깨끗한 모델은 없다. ‘카이엔 S 하이브리드’와 엔진을 공유한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3리터짜리 V6 엔진에서 333ps, 전기모터에서 47ps를 받아 총 출력 380ps를 발휘한다. 또, 하이브리드 파나메라만을 위해 개발된 피렐리 저구름저항 타이어의 도움을 받아 눈부신 약 14.7km/L 연비를 기록하나, 저구름저항 타이어는 옵션 장착되는 품목으로,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더라도 연.. 더보기
4도어 V8 바이터보 - 2012 Mercedes-Benz CLS 63 AMG 사진:벤츠 드리프트 추종자이면서 프리미엄 세단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당신을 위한 제로백 4.3초 프리미엄 세단 ‘CLS 63 AMG’. 작년 11월 2010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CLS 63 AMG’는 신개발 5.5 V8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해 525sp를 발휘한다. 수많은 유혹들이 즐비한 옵션 리스트 속에서 6,500유로(약 970만원)짜리 AMG 퍼포먼스 패키지를 용케 찾아 빈 네모칸에 체크를 하면 길다란 후드 아래에서 숨 쉬는 출력은 557ps로 치솟는다. 치솟는 출력과 두 손을 맞잡은 71.4kg-m 토크는 81.6kg-m까지 상승, 제로백은 4.3초로 0.1초가 단축된다. ‘CLS 63 AMG’에서 벤츠가 강조하는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연비. 약 10.1km/L를 기록하는 2012년.. 더보기
Audi A7 Sportback 생산라인 - Photo 더보기
'CLS' 최초 4매틱 장착 - Mercedes-Benz CLS 350 CDI 4MATIC 사진:벤츠 점점 겉잡을 수 없이 추워지는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LS'에 4매틱을 채용했다. 현재 47개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벤츠의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4매틱을 역대 최초로 채용한 2세대 'CLS' 모델은 우선 '350 CDI 블루이피션시'와 '500 블루이피션시' 두 종이다. 웬만한 스포츠 카 수준의 6.22초 제로백을 머금은 4도어 쿠페 세단 '350 CDI 블루이피션시'는 V6 디젤 엔진을 탑재해 265ps(262hp) 출력,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하고 '500 블루이피션시'는 V8 엔진을 탑재해 408ps(402hp) 출력,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파워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45대55 비율로 분배되고 ESP, ASR(가속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