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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해 엣지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되며,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간결한 조화를 선사한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더보기
기아차, 1.0 터보 모델 추가된 ‘2019년형 스토닉’ 출시 기아차가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스토닉 디젤 모델을 출시한 후, 그 해 11월에는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1.0 터보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스토닉을 찾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17인치 타이어 기준 13.5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아차는 2..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새 엔트리 세단 ‘A클래스 세단’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패밀리가 A-클래스 세단의 등장으로 한층 더 늘어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올 4월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A-클래스 L 세단’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차는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A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축간거리 연장형 세단 모델이었다. 생산도 중국에서 이루어졌지만, 이번에 공개된 A-클래스 세단은 독일과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글로벌 판매 모델이다. A클래스 세단은 트렁크부가 돌출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의 해치백 모델과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A-클래스 L 세단과 비교하면 앞뒷모습과 옆모습이 모두 닮았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후면부가 길고 유연해진 A클래스 세단은 공기저항계수가 0.22Cd로 전세계 어떤 양산차보다도 공기역학 효율성이 뛰어나다. .. 더보기
제로백 4.2초 ‘궁극의 시티카’ - Aston Martin Cygnet V8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기상천외한 차 한 대를 공개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V8 엔진이 탑재된 경차 ‘시그넷 V8’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시그넷은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 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해 2011년에 출시한 럭셔리 시티카다. 그런데 바로 그 시그넷이 430마력의 V8 엔진을 탑재하고 지난 주 영국 굿우드에 깜짝 등장했다. 애스턴 마틴의 엔지니어들은 3미터가 조금 넘는 시그넷의 작은 몸집에 V8 엔진을 넣기 위해 전방 벌크헤드와 트랜스미션 터널을 개량한 뒤, 선대 밴티지 S에 쓰이던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현저히 짧은 토크 튜브를 넣었다. 밴티지 S에서 가져온 엔진은 4.7리터 배기량의 자연흡기 V8 엔진이다. 시그넷 V8.. 더보기
쉐보레, 투톤 컬러와 데칼로 개성 살린 ‘스파크 마이핏’ 출시 쉐보레가 2018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더 뉴 스파크 투톤 스페셜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확정하고 오늘 9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에 돌입했다. 스파크 마이핏은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으로, 바디 컬러에 맞춘 악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은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Modern Black), 퓨어 화이트(Pure White),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캐리비언 블루(Carribean Blue) 총 4가지 컬러 루프를 제공한다. 거기에 .. 더보기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XC40’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 26일 화요일,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XC4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컴팩트 SUV이다. 사람을 중시하는 볼보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XC40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이미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볼보는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하고, 자사의 90 및 60 클러스터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최신 기술을 대거 채택함으로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더보기
쉐보레, 더 세련된 스파크 ‘더 뉴 스파크’ 사전 계약 실시 쉐보레가 23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 간 총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더 뉴 스파크를 그 첫 주자로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DNA를 담은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를 주제로 진화한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소개하는 첫 모델로서 입체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형 스파크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 보다 풍부하게 크롬 엑센트를 적용하는 한편, 공기역학적 요소를 기.. 더보기
르노 클리오,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프랑스 르노의 인기 소형차 ‘클리오’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가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젠(ZEN) 1,990만원~ 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원~ 2,35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클리오의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시 약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다. 특히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선사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