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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케얀

[2011 F1] 다니엘 리치아르도, 영국 GP부터 HRT 레이스 드라이버에 사진:토로로소 HRT(히스파니아 레이싱 팀)가 다니엘 리치아르도를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했다. 레드불 루키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촉망받고 있는 다니엘 리치아르도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금요일 드라이버로 지난 유럽 GP까지 꾸준히 트랙에 모습을 비춰 레이스 드라이버로의 승격이 예견되어왔다. 제휴 계약을 통해 HRT에서 활약하면서도 레드불 주니어 소속이 유지되는 리치아르도는 다음 차전 영국 GP부터 나레인 카티케얀의 시트에 앉아 비탄토니오 리우치와 함께 레이스를 달리게 된다. 또한, 팀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앞으로도 HRT에 남는 카티케얀은 올해에 최초로 개최되는 인도 GP에서 모국 레이스를 달리게 된다고 예상된다. 계약기간은 불명. 한편 7월 1일은 호주 태생 다니엘 리치아르도의 22번째 생일이다. 더보기
[2011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1 F1] 페레즈, 결승 레이스 결장 잠정 확정·· 해밀턴 Q3 랩 말소 사진:GEPA 세르지오 페레즈, 결승 레이스 결장 유력 자우바가 세르지오 페레즈의 결승 레이스 결장 가능성이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21세 멕시칸 루키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이번 주말 모나코 GP 예선에서 데뷔 첫 진출한 Q3 도중 앞서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터널 출구를 빠져나가다 컨트롤을 잃고는 고속으로 가드레일과 배리어에 잇따라 충돌했다. 충돌 직후 잠시 기절했던 페레즈는 병원 진단결과 다행히 골절과 같은 중상은 입지 않았지만 뇌진탕과 대퇴부 근육 손상이 발생해 하루 동안 병원에 입원해 용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자우바 F1 팀은 28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다행히 중상은 피했으나 일요일 레이스에 출전하기는 사실상 힘들다고 밝혔다. 해밀턴, 시케인 컷으로 Q3 랩 타임 말소 루이스 해..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1 F1] 말레이시아 Malaysia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1 F1] 티모 글록, 107% 룰 걱정 감추지 않고 사진:버진 버진의 티모 글록이 이번 시즌에 부활한 107% 룰에 걸려 결승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다. 올해 F1에서는 예선 Q1 타임시트에 기록된 최속 타임으로부터 107% 이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드라이버는 결승 레이스에 출전할 수 없다.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버진의 2011년형 ‘MVR-02’는 6초 이상 느려 107% 범위를 벗어났다. “꽤 많은 연료를 싣고 달렸습니다.” 티모 글록은 독일 TV ‘스카이(Sky)’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타이어마저 제 성능을 발휘해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힘들 겁니다. 레드불과 다른 팀들이 Q1에서 하드 타이어를 신고 조금 천천히 달려줬으면 좋겠네요.” 107% 룰을 걱정하는 팀은 버진만이 아니다. 시즌 개막전 호주 GP 첫날 1, 2차 프리주행을 인스톨.. 더보기
[2011 F1] Barcelona 바르셀로나 테스트 데이1 - Photo 더보기
[2011 F1] 나레인 카티케얀, HRT와 계약 체결 사진:윌리암스 나레인 카티케얀이 HRT를 통해 5년 만에 F1에 복귀한다. 현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가 거느리던 조던을 마지막으로 2005년에 F1 시트에서 내려온 인도 최초의 F1 드라이버 나레인 카티케얀은 인도 미디어들과 가진 인터뷰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RT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2006년과 2007년에 윌리암스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아오다 2007년부터는 A1GP에 출전해 수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카티케얀은 2009년에 인도인 최초로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 2010년에는 나스카 월드 트럭 시리즈와 유럽 슈퍼리그 포뮬러에 참전해왔다. 끝내 5년 만에 F1 복귀를 실현한 카티케얀은 “인도 국민들 앞에서 최초의 인도 GP를 달린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