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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레자

새로운 가치를 좇는다. - All-New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올-뉴 ‘스바루 임프레자’가 4도어 세단에 ‘G4’, 5도어 해치백에 ‘스포츠’를 달고 12월 20일 일본시장에 출시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신개발 CVT를 결합한 배기량 1.6L 엔진과 CVT만을 결합한 배기량 2.0L 수평대향 엔진을 사용하는 4세대 ‘임프레자’는 100cc 배기량이 확대된 1.6L 엔진에서 5마력 강화된 115ps(114hp) 출력, 0.4kg-m 강화된 15.1kg-m(148Nm) 토크를 발휘하며, 그와 동시에 약 20% 개선된 연비를 기록한다. 배기량이 그대로인 2.0L 엔진은 약 27% 연비 향상을 실현, 10마력 강화된 150ps(148hp) 출력과 1kg-m 강화된 20kg-m(196Nm) 토크를 발휘한다. 레거시를 따르는 새로운 스타일링이 부여돼 선이 분명해진.. 더보기
임프레자 최고봉 STi - 2011 Subaru Impreza WRX STi ‘S206’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4일, 일본에서 4도어 임프레자 WRX STi의 스페셜 퍼포먼스 모델 ‘S206’을 출시했다. 4도어 WRX STi의 운동성능을 강화한 ‘S206’은 내장과 외장에 전용 아이템을 장착, STi 최고봉 모델에 적합한 주행성을 목표로 엔진에서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캠샤프트 중량 밸런스 최적화로 회전 감각을 높였고 전용 볼베어링 터보차저와 ECU(엔진 컨트롤 유닛), 배압이 낮은 스포츠 머플러를 스페셜 리스트에 올려 배기량 2.0L 수평대향 엔진에서 최고출력 320ps(315hp), 최대토크 44kg-m(431Nm)를 확보했다. 또한 빌스테인(bilstein) 쇼크업소버에 STi 코일 스프링, 플랙시블 타워 바, 플랙시블 드로우 스티프너를 설치, BBS 19인치 알루미늄 휠에 미쉐린 .. 더보기
[MOVIE] 만 TT 섬 레코드 런, 2011년형 임프레자 WRX STI 2011년식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가 전설적인 만 TT 섬에서 기록 달성에 도전했다. 작은 마을과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난 37.8마일(약 60.8km) 로드 트랙을 최대시속 260km/h로 통과한 랠리 챔피언십 다관왕 마크 히긴스는 시속 241km/h로 달리던 도중 컨트롤을 잃는 아찔한 순간을 간신히 넘기고서 평균시속 185.65km/h, 랩 타임 19분 37초 기록으로 만 TT 섬 마운틴 코스에 양산차 최속 기록을 새겼다. 마크 히긴스가 휠을 잡은 2011년식 임프레자 WRX STI는 북미사양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동일한 305hp 수평대향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기본적인 안전장비로 롤 케이지, 소화 시스템, 버켓 시트를 장착했으며, 고속 트랙이라는 특성에 따라 최대시속 제한장치를 제거하고.. 더보기
주류에 진입한 4세대 '임프레자' - 2012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레거시를 따라 더욱 대담해진 4세대 ‘스바루 임프레자’가 2011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세대보다 넓어지고 깨끗해진 4세대 ‘임프레자’는 세계적인 소형화 추세에 동참해 148hp 출력, 20kg-m 토크를 발휘하는 2.0 4기통 복서 엔진을 라인업에 새롭게 더했다. 여기에 결합되는 변속기는 5단 수동과 리니어트로닉 CVT. 자체 측정 결과 연비는 평균 약 3.4km/L 개선된 도심 27mpg(약 11.5km/L), 고속도로 36mpg(약 15.3km/L)를 기록한다. A필러 하측을 200mm 앞으로 밀어내고 휠베이스를 25mm 늘리는 등 뒷좌석 발밑 공간과 어깨 공간을 포함한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AWD를 비롯해 VDC(Vehicle Dynamics Control), 트랙션 컨트롤.. 더보기
넥스트 크로스오버 임프레자 - 2011 Subaru XV Concept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2011 상하이 오토쇼에 출품한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XV’. 임프레자를 기반으로 개발된 ‘XV’는 200mm 가까이 높아진 차고를 가져 다양한 지형에서 시메트리컬 AWD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전장도 길어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450mm, 1800mm, 1620mm. 휠베이스는 2635mm다. 2.0 수평대향 4기통 엔진에 CVT 리니어트로닉을 결합했고, 시메트리컬을 강조한 격정적인 휀더 아래에 실버 스포크와 블랙 림, 그리고 블루 센터 캡을 조합한 19인치 휠을 끼웠다. 일련의 스바루 컨셉트 카들과 동일한 기조로 은백색 가죽이 둘러진 인테리어에는 연두색 파이핑을 가미해 세련미를 고조시켰으며, 센터 패널에 네비게이션, 오디오 시스템, 차량 정보 등을.. 더보기
현대적 감성의 올-뉴, 최초 티저 - 2012 Subaru Impreza 사진:스바루 이번 달 20일에 2011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2012년형 올-뉴 ‘스바루 임프레자’가 6일에 최초 공개했다. 현시점에서 공개된 자료는 그리 넉넉하지 않다. 사진도 한 장뿐인데, 친절하게도 스바루는 사내에서 측정된 고속도로 연비가 미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AWD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난 36mpg(약 15.3km/L)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있다. 충분한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현대적인 시각에 발맞춘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된 2012년형 ‘임프레자’는 금년 가을부터 발매된다. 2011 뉴욕 오토쇼에 스바루는 4도어와 5도어 모델을 출품한다. 더보기
퍼포먼스 증가된 아이코닉 STi - 2011 Subaru WRX STi 사진:스바루 스바루가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프레자 플래그십 모델 ‘WRX STi’에 퍼포먼스를 더했다. 추가적으로 부가되는 비용은 없다. 4월 1일부터 발매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WRX STi’는 2.5리터 복서 16밸브 터보 엔진을 통해 300ps(296hp)에서 320ps(316hp)로 강화된 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는 41.5kg-m(4,000rpm)에서 45.9kg-m(3,400rpm)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위성 네비게이션 또한 추가되었지만 판매가격은 3만 2,995파운드(약 5천 860만원)로 이전과 동일하다. 파워가 증가하면서 5.2초였던 0-100km/h 제로백은 4.9초로 줄어들었다. 위성 네비게이션은 블루투스나 아이팝 접속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파이어니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이 .. 더보기
차기 모델을 가리키는 디자인 스터디 - 2010 Subaru Impreza Concept 사진:스바루 스바루의 2010 LA 오토쇼 출품작 '임프레자 컨셉트'. 차기 '임프레자'의 모습을 시사하는 이 컨셉트 카는 스바루의 차기 파워트레인 조합으로 CVT 트랜스미션과 시메트리컬 AWD 시스템, 2.0 복서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엣지있는 볼륨감으로 스포츠성과 럭셔리함을 함께 머금은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헥사고날 프론트 그릴과 크게 입 벌린 에어 인테이크, LED 라이트를 프론트 엔드에 배치하고 프론트 그릴처럼 헥사고날 폼을 띠는 리어 범퍼, 힘차게 뻗은 측면 라인을 그려넣어 자신감 가득찬 실루엣을 완성했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과 리어 디퓨저, 날개 모양의 세련된 안개등은 유연한 공기 역학을 강조한다. 힘차게 굴곡진 휠 아치가 은근한 안정감을 선사하는 '임프레자 컨셉트'는 다크 블루 조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