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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튜닝

[Wald] E-Class W212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_wald 발매된지 얼마 안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2' 오너를 위한 왈드 인터내셔널 일본 튜너의 맛깔스런 바디 킷이 공개되었다. 쿠페에 장착한다면 더욱 극대화 될 수 있을 것 같은 왈드 인터내셔널의 이번 바디 킷은 4도어 세단에 적용되며, 여기에는 마치 BMW를 연상시키는 LED 안개등이 설치된 박력있는 프론트 범퍼가 장착되며, 날카로운 사이드 스커트, 새로운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가 설치된다. 섹시한 엉덩이를 마무리하기 위해 '렉서스 IS-F'를 닮은 배기파이프를 장착하고, 트렁크 리드와는 별개로 루프 엔드에도 스포일러를 부착했다. 또한 와일드한 느낌을 마무리 짓는 휠에는 19, 20, 21인치 3가지 사이즈 제품을 준비, 프론트 휀더 뒤에 거대한 에어 벤트를 뚫어 쉽게 다가가지 못할 .. 더보기
386마력 '골프 GTI' - [Wimmer RS] Volkswagen Golf GTITI 사진_WimmerRS 독일 튜너 Wimmer RS가 'F430 스쿠데리아'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폭스바겐 골프 VI GTI'를 위한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원래 211마력을 발휘하던 '골프 VI GTI'의 2.0 TFSI 엔진은 터보차저, 매니폴드, 연료 펌프에서 개량 받고, 인젝션 밸브, 피스톤 로드, 인터쿨러, 고성능 스틸 스포츠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설치해 386ps, 46.4kg-m(455Nm) 토크로 강화되었다. 이 같은 작업으로 '골프 VI GTI'가 뽐내는 최대시속은 267km, 여기에 스포츠 클러치를 설치해 트랜스미션은 더욱 강력해진 파워를 효율적으로 받아내며 고속 주행 안정성에서도 향상된 면모를 보인다. 또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휠은 18인치, .. 더보기
80마력 UP! 'M3 컨버터블' - [ATT] Thunderstorm M3 사진_ATTAutotechnik 저명한 독일 자동차 메이커 BMW가 생산하고 있는 '3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컨버터블로 자리하고 있는 'M3 컨버터블'이 독일 튜너 ATT를 거치면서 '썬더스톰 M3'로 불리고 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배기사운드가 2가지 각기 다른 음향으로 연주되는 이그저스트 시스템을 1천 355유로(약 240만원)에 장착하고, 4x90 배기파이프, ECU를 포함한 1만 1천 749유로(약 2천만원)짜리 엔진 퍼포먼스 강화 킷을 적용시켜 '썬더스톰 M3'의 파워는 80마력 강화된 500ps를 발휘한다. 또한 2천 29유로(약 350만원)짜리 KW 코일오버 서스팬션, 3천 475유로(약 600만원)에 달하는 ATT-TEC 20인치 합금 휠과 미쉐린 .. 더보기
320km 6.3 V8 슈퍼스포츠 세단 - [Brabus] B63 S, E 63 AMG 사진_Brabus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가운데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와 가장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E 63 AMG'에 '브라부스' 엠블럼이 부착되면서 'B63 S'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 받았다. 독일산 스포츠 세단 '브라부스 B63 S'가 발휘하는 파워는 최대 555마력, 최대시속은 무려 320km에 달한다. 배기량 6.3 V8 엔진에는 새로운 퍼포먼스 킷이 장착돼 전기 계통이 강화되고, 2개 에어 필터와 촉매 장치를 교체받아 30마력 상승한 555ps(547hp) 파워와 2kg-m 상승한 66.3kg-m(6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로써 '브라부스 B63 S'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진입하는 데에는 불과 4.3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대시속은 320km, 이러한 스피드.. 더보기
가상 에어로 킷 - [Kicherer] SLS 63 CP, 2011 MB SLS AMG 사진_Kicherer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는 아직 딜러샵에 전시도 되지 않은 신형 걸윙 슈퍼스포츠 카지만 독일 Kicherer 튜너는 벌써 'SLS AMG' 오너를 위한 에어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세밀하게 살펴보면 그래픽 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가상의 에어로 패키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Kicherer SLS 63 CP'에는 십자 모양으로 잔뜩 이를 갈고 있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 립 스포일러, 검정색 페인트를 곁들인 20인치 휠이 장착돼 클래식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루프에는 에어 인테이크를..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를 추가했지만, 아직 이 신형 걸윙 슈퍼스포츠 카를 건네받지 못했기 때문인지 엔진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더보기
스쿠데리아 스타일 'F430' - [Wimmer RS] Ferrari F430 Scuderia 사진_WimmerRS 독일 튜너 Wimmer RS에서 'F430 스파이더' 오너를 위해 38마력 증가된 파워 패키지와 세련된 악세서리를 한데 묶은 'F430 스쿠데리아'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의 스타일을 표방하는 'F430 스쿠데리아'에는 스포츠 밸브 이그저스트 시스템이 장착돼, 리모트 컨트롤러 장치로 2가지 배기사운드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ECU 엔진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개량해 38hp 강화된 528ps 파워는 최대시속에서 11km 더 빨리진 스피드 321km를 실현하고, 0-100km 제로백 또한 빨라져 약 0.2초 단축된 3.84초를 새긴다.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프론트 액슬을 최대 45mm까지 올릴 수 있는 KW HLS 유압 리프트 서스팬션 시스템도 장착했다.. 더보기
트윈 터보 익스트림 경찰차 - [AC Schnitzer] BMW 123d Coupe 사진_ac-schnitzer 안전하고 건전한 튜닝 문화 정착을 위해 독일 튜너들이 모인 VDAT 단체와 독일 현지 경찰, 정부 도로 교통국이 협력해 매년 'Tune It! Safe'라는 이름으로 튜닝 카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에는 독일 아헨 거점의 튜너 AC 슈니처가 제작한 'BMW 123d 쿠페' 익스트림 폴리스 컨셉트 카가 28일 오늘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2009 에센 모터쇼에서 선보여진다. '123d 쿠페'에 탑재된 2.0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241ps(237hp), 48.9kg-m(480Nm) 토크를 발휘, 6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리어 휠로 전달된 파워는 크롬 테일파이프를 통해 연주되는 감미로운 배기 사운드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진입하는데 6.7초 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 더보기
강렬한 카리스마 - [ENCO Exclusive] Gallardo LP 560-4 사진_ENCO(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두바이 도로 위를 달리는 대부분의 튜닝 카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리고 싶지 않은듯 과도한 악세서리와 화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기업 소유의 두바이 거점 튜닝 메이커 엔코 익스클루시브(Enco Exclusive)가 공개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은 조금 달라 보인다. 카본 파이버 파츠에 파워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엔코의 'LP 560-4'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은 광택이 사라진 검정색 바디에 반대로 광택을 머금은 휠을 장착, 이제는 한 가족이 되어버린 '포르쉐 911 GT3' 스타일의 프론트 립 스포일러를 부착하고, 리어 디퓨저 역시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설치했다. 사이드 미러와 차체를 둘러싼 곳곳의 에어 벤트, 프론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