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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카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 2012 Audi S7 Sportback 사진:아우디 고급차 시장에서도 ‘4도어 쿠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아우디 A7’은 사실상 ‘A6’의 가지치기 모델이다. ‘A6’의 러닝 기어는 물론 실내 인테리어와 첨단장비들을 공유 받는 ‘A7’은 아우디에서 선택할 수 있는 CLS의 대안쯤 된다. ‘S7’은 S6와 동일한 4.0 TFSI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420ps를 얻는다. 벤틀리 컨티넨탈 V8에도 탑재되는 이 엔진은 출력도 뛰어나지만 더욱 인상적인 건 56.1kg-m 토크다. 고작 1,400rpm에서부터 정점을 찍는 토크는 5,200rpm까지 지속된다. 그러한 재능은 7단 S-트로닉 트윈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토스 받아, 4.7초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매끄러운 가속으로 이어간다. 거의 포르쉐 911 카레라와.. 더보기
6년만에 한국에 상륙했다 - 2009 Nissan Murano ▲한때.. 그렇다. 한때. 럭셔리 SUV 시장이 활기를 띄던 북미시장을 위해 '닛산 무라노'가 탄생했다. 여전히 '무라노'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를 지향하고 있고, 드디어 국내시장에도 등장했다. '무라노'가 탄생한지 6년만의 일이다.. ▲역삼각형 해드라이트 속, 바이-제논 해드램프. '무라노'의 새로운 디자인은 더욱 강력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어디선가 본듯한 테일라이트.. '무라노'와 함께 국내에 투입된 '로그'의 디자인을 다듬어 사용하고 있다. 그대신 해드라이트와 매칭을 이루기 위해 날렵하게 다듬어졌다. ▲과거 몇몇 소비자들은 불평했다. '렉서스 RX'보다 고급스러움이 못하다고.. 그래서 닛산에서는 노골적으로 'RX'를 타겟으로 개발했다. 인피니티 DNA와 결합된 인테리어. ▲차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