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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Spyshot] 실내 노출한 차기 K5, All-New 2016 Kia K5 기아차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중형 패밀리 세단 ‘K5’의 차기 모델이 시장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스파이 카메라에 포착된 ‘K5’ 2016년형 올-뉴 모델은 총 두 대다. 하나는 미국에서, 다른 하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목격되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기아차는 신형 ‘K5’에 최근에 모델 체인지된 쏘나타와 같은 신규 플랫폼을 사용한다. 따라서 신형은 차체의 견고성이 크게 개선된다. 새 엔진도 탑재하는데, 미국에선 2.5리터와 2리터 터보 엔진,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예상했겠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디젤 엔진의 수요가 높은 유럽에서는 1.7리터 디젤 모델 선택도 가능하다. 디자인에 관해서는 먼저 출시된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덕에 어느 정도 친숙함을 느낄.. 더보기
기아차, 올-뉴 ‘쏘울’ 및 페이스리프트 ‘K5’ 뉴욕 오토쇼서 초연 사진:Kia 2013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K5(수출명 옵티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4년형으로 최초 공개했다. 만약 우리가 처음 이 차를 발견한다면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달라진 점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팀은 헤드라이트의 눈썹라인을 따라 LED 주간주행등을 넣었다. 프론트 범퍼 하단을 새로이 디자인하면서 안개등도 변경했다. 안개등은 트림 종류를 따라 생김새가 달라지는데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씨드 GT’의 것을 닮은 안개등도 갖는다. 앞범퍼 뿐 아니라 뒷범퍼도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후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LED 테일라이트. 하지만 트렁크 리드가 날카로워지고 범퍼 하단에 큼지막한 날이 생겨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낸다. 파워트레인으로 2.4.. 더보기
2월 1일 영국 출시 ‘수출형 K5’ – 2012 Kia Optima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패밀리 세단인 K5가 2월 1일 영국시장에 ‘옵티마’로 발매된다. 영국에서 ‘옵티마’는 아이들 스톱/스타트 기구를 기본 장착한 배기량 1.7리터 CRDi 터보디젤 엔진에서 136ps(134hp) 출력과 33.1kg-m(325Nm) 토크를 발휘,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경우 km 당 CO2 배출량을 128g에 끊고 통합연비 57.6mpg(약 24.5km/L)를 기록해 동급에서 두드러지는 경제성을 나타낸다. 유럽의 대표 패밀리 세단 폭스바겐 파사트보다 길고 낮고 넓은 ‘옵티마’의 현격히 스포티한 핏은 파사트와의 비교를 불허한다. 파사트보다 83mm 긴 휠베이스가 낳는 넓은 무릎공간은 건장한 체격의 유럽인도 쉽게 수용하는데, 상대적으로 큰 바디 사이즈임에도 505리터.. 더보기
현대-기아차, 2011년 북미서 최대실적 기록 사진:기아차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메이커들의 잇따른 악재 속에 현대-기아차가 2011년 북미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북미에서 12월 한 달간 작년 동월대비 13% 증가한 5만 765대의 신차를 판매하는 등 2011년 한 해 동안 총 64만 5,691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2010년과 대비해 20% 증가한 실적이다. 반면 기아차는 12월 한 달간 작년 동월대비 43% 큰폭으로 증가한 4만 3,390대를 기록하는 등 2011년 한 해 동안 36% 증가한 48만 5,492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기아차에서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은 8만 4,590대가 판매된 옵티마(K5의 수출명), 현대차에서는 18만 6,361대가 판매된 엘란트라(아반떼의 수출명)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1년에 치솟는 수요.. 더보기
기아차의 2011 SEMA 쇼 출품작 둘러보기 사진:기아차 USTCC Optima Hybrid Pace Car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레이스 카가 아니라 페이스 카다. 현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투어링 카 챔피언십 (USTCC)에서 페이스 카를 담당하고 있는 ‘쏘울’로부터 직무를 인계받는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쏘울 페이스 카에 이어 이번에도 GoGoGear가 개발을 담당, 흡배기 개량을 실시하고 코일 오버 서스펜션 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를 장착했으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에 커스텀 컬러를 입히고 HID 헤드라이트, LED 보조등, LED 섬광등을 설치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는 2012년 3월에 USTCC에서 데뷔한다. "Slam Dunk" Blake Griffin Optima Hybrid 농구공을 흉내내.. 더보기
기아차 2011 SEMA 쇼 출품작 - Rio B-Spec Racer & Optima Hybrid Pace Car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모터레이싱 히스토리를 이어가게 될 트랙-레디 모델이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11월 1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2011 SEMA 쇼 출품작으로 기아차가 1일에 공개한 차량은 총 두 종으로, 하나는 올-뉴 ‘리오’ 3도어 B스펙 레이스 카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다. 기아차의 레이싱 파트너 키네틱 모터스포츠(Kinetic Motorsports)가 개발한 ‘리오’ B스펙 레이스 카는 롤 케이지, 레이싱 시트, 스티어링 휠, 레이싱 하니스, 레이싱 쇽, 초경량 휠, 시리즈 사양 타이어, 오일 섬프 팬 확장 킷으로 완전 무장해 월드 챌린지, 그랜드-암, 스포츠 카 클럽 오브 아메리카(SCCA), 내셔널 오토 스포츠 어소시에이션(NASA) 참전 조건을 만.. 더보기
워즈오토 선정 최고의 인테리어 베스트 10 미 자동차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 매거진은 매년 최고의 인테리어를 가진 자동차를 선발한다. 2011년 올해에도 그들은 출신성분과 종목을 불문하고 신차 혹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의 인테리어를 가진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소재, 인체공학적 구조, 안전성, 안락함, 완성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미적감각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끝에 워즈오토 에디터들이 선택한 베스트 인테리어 톱10은 ‘현대 엘란트라(아반떼)’와 ‘기아 옵티마(K5)’를 포함해 럭셔리 세단 ‘아우디 A8’, 경제적인 ‘포드 포커스’와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BMW X3’, 패밀리 세단 ‘볼보 S60’과 ‘닷지 차저’다. 메르세데스-벤츠나 인피니티 등은 베스.. 더보기
기아차, 'K5' & '스포티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스포티지'와 'K5'가 '2011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1953년에 최초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크게 나누고, 제품 디자인에서만 이를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 총 16개 분야로 세분화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지난해, 유럽 전략형 모델 '벤가'의 한국 양산차 최초 iF 디자인상 수상 소식을 전했던 기아차는 디자인 외에도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인간공학, 안전, 브랜드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컴팩트 CUV '스포티지'와 올-뉴 D세그먼트 세단 'K5'의 수상으로 '벤가'가 안겨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