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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세월을 거스른 컨버젼 'DB9' - [Edo] Aston Martin DB9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edo-competition) 튜너가 오랜만의 프로젝트로 '애스턴 마틴 DB9'을 영화 007 카지노 로얄에서 세련됨을 과시했던 'DBS'로 변신시키는 다소 파격적인 제안을 들고 나타났다. 4년에 가까운 세월을 거스르기 위해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로 피부를 이식 받은 'DB9'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파츠들을 교체 받았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카본 디퓨저가 설치된 리어 범퍼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륜에 405mm 로터 &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를 장착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새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 엔진 퍼포먼스 역시 변화의 일부분에 동참했다. 고효율 에어 필터 장착, 리맴핑 엔진 컨트롤 유닛, 풀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더보기
83마력 강력해진 영국산 V12 슈퍼카 - [Edo] Aston Martin DBS 사진_EdoCompetition 온화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까만 21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단 새까만 '애스턴 마틴 DBS'가 본드 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도 컴페티션의 품에 안겼다. ECU와 흡배기 시스템을 재점검 받으면서 12기통 엔진을 얹은 슈퍼스포츠 쿠페 'DBS'는 83ps 강력해진 550ps, 3.1kg-m 강력해진 61.2kg-m 토크를 발휘하며 0.2초 줄어든 4.1초 제로백을 끊는다. 최대시속으로 320km를 가리키는 '에도 DBS'는 서스펜션 시스템도 개량 받아 핸들링 변화를 이뤄냈고, 전후 405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380mm 로터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로 강화 받은 브레이킹 시스템 역시 빼먹지 않았다. 겉과 마찬가지로 티나지 않게 간략하게 손본.. 더보기
600마력 블랙 가야르도 - Edo Lamborghini Gallardo LP600/4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이 11일 늦은 저녁, 더욱 핫한 엔진으로 무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600/4'를 공개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600ps를 발휘하는 'LP600/4'는 6845rpm에서 58.3kg-m(572Nm) 토크를 발휘, 이 4륜 구동 이탈리아 슈퍼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데 10.1초,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 튼실한 소스를 제공한다. 엔진 말고도 스포츠 서스팬션과 리바운드 댐핑, 19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장착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해진 파워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는 주행 용이성을 양립한 'LP600/4'는 최대시속 340km를 주파한다. 버터플라이 밸브가 장착된 고성능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 더보기
[Edo Competition] Ferrari FXX 사진_에도-컴페티션(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슈퍼스포츠카를 베이스로 더욱 강력한 출력을 뽑아내기로 유명한 'Edo 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에서 최신 작품으로 '페라리 FXX'를 선보였다. 'FXX'는 2005년, 당대 최고의 슈퍼스포츠카였던 '엔쵸 페라리'에 올 카본 바디로 경량화된 차체에 V12 엔진을 탑재. 서킷 드라이빙만을 배려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편의 장비 는 전혀없고. 오직 달리기만을 위해서 제작되었던 차량이다. 당시 총 29대만 생산되었고 마지막으로 생산된 30번 차량은 2006년 F1 표뮬러-원에서 은퇴한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에게 제공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공도주행이 불가능했다는 것. 생각만 으로 그쳤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