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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츠

[2015 F1] 시즌 중 헬멧 리버리 변경 금지된다. 올해부터 포뮬러 원에서는 시즌 중 헬멧 디자인 변경이 금지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 시즌 동안 헬멧 디자인을 수차례 계속적으로 바꾸는 트랜드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관중들이 드라이버를 판명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FIA는 안정화를 통해 누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식별할 수 있길 원합니다.” FIA 관계자는 『로이터(Reuters)』에 말했다. “매 레이스 마다 헬멧을 바꾸는 최근의 새로운 현상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4회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은 지금까지 F1에서만 50가지 이상의 헬멧 디자인을 사용해왔다. 펠리페 마사는 잦은 디자인 변경을 이해하지 못한다. “헬멧은 두 번째 얼굴입니다. 그런데 왜 매번 바꿔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규제에 대한.. 더보기
[2012 F1] 라이코넨의 무전은 홍보를 위한? 사진:로터스 키미 라이코넨은 정말로 자신의 엔지니어의 무전이 성가셨던 것 같지만, 한편으론 아부다비 우승을 향해 질주하며 자신의 ‘브랜드’도 의식하고 있었다. 이렇게 의심하는 건 알렉스 부르츠다. 라이코넨은 아부다비에서 2012년 F1 복귀 후 첫 승을 달성한 것과 동시에 “날 좀 내버려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아이스 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2007년 월드 챔피언 라이코넨은 담배와 알코올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 모나코에서는 자신의 히어로 제임스 헌트의 헬멧 컬러를 사용하며 F1의 탕아를 기리기도 했다. 아부다비에서 라이코넨이 보였던 행동에 오스트리아인 전 F1 드라이버 부르츠는 “키미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머리가 영리해 자신의 ‘키미 라이코넨 브랜드’에 필요한 게 .. 더보기
[2012 WEC] 5차전 6 Hours of Sao Paulo 상 파울로 - 도요타 첫 승! 사진:아우디/도요타/WEC 도요타가 내구 레이스 복귀 겨우 3경기 만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6시간 레이스에서 출중한 퍼포먼스로 아우디 진영을 제지하고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이하 WEC) 첫 승을 달성했다. 이번에도 No.7 ‘TS030 하이브리드’ 단 한 대의 머신으로만 참전한 도요타는 레이스 내내 아우디를 억제한 끝에, 개인사정으로 이번 레이스에 결장한 일본인 드라이버 카즈키 나카지마(Kazuki Nakajima)를 제외한 니콜라스 라피에르(Nicolas Lapierre), 알렉스 부르츠(Alex Wurz) 두 사람과 함게 영광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했다.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가.. 더보기
[2012 F1] 알렉스 부르츠, 윌리암스 멘토로 컴백 사진:윌리암스 알렉스 부르츠가 패스터 말도나도와 브루노 세나 두 드라이버의 멘토로 윌리암스에 복귀한다. 베네통에서 4년의 커리어를 쌓은 알렉스 부르츠는 이후 멕라렌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하다 2007년에 윌리암스 레이스 시트에 앉았다. F1 은퇴 후에도 쉼 없이 레이싱 스포츠카에서의 성공을 즐겨온 부르츠는 푸조와 팀을 짰던 2009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뒀다. “이것은 윌리암스가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끌어내기위해 얼마만큼 필사적인지를 잘 보여주는 훌륭한 결단입니다.” “드라이버 트레이닝을 가업으로 해온 가정에서 자라온 저로써는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낯선 일이 아니며, 윌리암스 역사에 있어 중요한 순간에 제 전문 지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 더보기
[2010 F1] 알렉스 부르츠, F1 복귀에 관심 없다. 사진_윌리암스 2007년에 F1을 떠나 지금은 푸조 스포츠 카 드라이버를 맡고 있는 알렉스 부르츠(알렉산더 부르츠)가 지금은 F1 현역 복귀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2009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푸조로 우승한 알렉스 부르츠는 슈퍼펀드와 팀을 꾸려 2010년 F1 프로젝트를 준비했지만 FIA는 부르츠에게 엔트리를 건네지 않았다. 이후 부르츠는 USF1 레이스 드라이버로 복귀가 점쳐졌지만, F1은 자신에게 과거의 일이고 현역으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AUTOSPORT'를 통해 말했다. "아뇨. 이제 저는 쇼 비지니스가 아니라 진짜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머신들이 대거 전시된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에서 알렉스 부르츠는 F1 복귀에 대해 질문 받았다. "이곳에 전시된 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