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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빙판위에서 시속 330km 뽐낸 벤틀리, 세계 신기록 달성 사진:벤틀리 빙판위에서 시속 330km/h를 내지른 벤틀리가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핀란드인 4회 월드 랠리 챔피언 주하 칸쿠넨(Juha Kankkunen)과 함께 꽁꽁 얼어붙은 발트해에 오른 AWD+바이오퓨얼 W12 엔진 탑재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은 당당히 330.695km/h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세계기록은 2007년에 새겨진 321.6km/h. 사실 이 기록을 달성한 인물도 칸쿠넨이다. WRC에서 현대차를 몰기도 했던 그는 2007년 당시 자신이 개인소유하고 있던 ‘컨티넨탈 GT’로 도전했었다. “예전에 컨티넨탈 GT로 도전했을 때에는 아슬아슬하게 322km/h를 놓쳤었습니다.” “슈퍼스포츠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재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이번 기록 달성을 위해 희생을.. 더보기
벤틀리코리아,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국내 출시‎ 사진:벤틀리 벤틀리모터스 코리아가 ‘플라잉스퍼’ 및 고성능 버전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두에 적용되는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 51’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플라잉스퍼 시리즈 51’은 벤틀리의 스타일링 팀이 영국 크루(Crewe) 공장에 공식 설립되었던 1951년에서 이름을 착안한 것으로, 벤틀리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완벽하게 반영된 스페셜 라인업이다. ‘시리즈 51;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부분이다. 내부 가죽은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울타리가 없는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가죽만을 사용하며 기존 라인업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투톤 가죽시트가 .. 더보기
또 다른 맛, 85마력 강화 킷 - [Anderson] Bentley GT Speed 사진:Anderson 튜너 앤더슨이 3주 만에 새롭게 내놓은 튜닝 패키지 '엘레강스 에디션(Elegance Edition)'. 최고급 카테고리를 점유하고 있는 '컨티넨탈 GT 스피드'에게 다소 음지스러운 최신 유행을 뒤쫓는 바디 킷과 인테리어, 그리고 엔진 업그레이드를 행해 완성한 '엘레강스 에디션'은 카본 파이버 본네트에 다수의 에어 벤트를 뚫어 파워풀한 엔진이 감춰져 있음을 표출했다. 트렁크 리드도 카본 파이버로 짰다.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또한 교체되었고 이미 충분하고도 넘치는 610ps 엔진 소프트웨어, 에어 필터, 배기 시스템을 개량해 85마력을 추가로 불어넣었다. 17kg 더 가벼운 배기 시스템에는 밸브 컨트롤이 설치되어 있어 695ps 출력에 힘 없이 괴성을 지르는 휠 스.. 더보기
VVIP 디자인 옵션 - 2012 Bentley Flying Spur 'Series 51' 사진:벤틀리 11일, 벤틀리가 '플라잉 스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컬러와 트림을 적용할 수 있는 '시리즈 51' 디자인 패키지를 발표했다. 2009년 '컨티넨탈 GT'와 'GTC'를 통해 최초로 등장했던 시리즈 51은 벤틀리 컬러 및 트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스페셜 디자인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는 디자인 패키지로, 광범위한 옵션들이 창출해낼 수 있는 잠재된 요소를 전문가들이 직접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고객들은 기대 이상의 하이-엔드 럭셔리를 자신의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2012년형 '플라잉 스퍼'와 '플라잉 스퍼 스피드'를 통해서는 총 14가지의 디자인이 제공된다. 시리즈 51 디자인은 목재 베니어나 가죽을 이용해 인테리어의 메인 색상을 선택한 뒤 그와 대비되는 인서트 .. 더보기
[MOVIE] 2011 Hyundai Equus VS 2011 Bentley Mulsanne 벤틀리와 현대차의 신형 플래그쉽 모델 '멀산느'와 '에쿠스'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현대 에쿠스'는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고 '벤틀리 멀산느'는 '롤스-로이스 팬텀', '마이바흐'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둘은 분명 비교되기에 격의 차이가 있다. '멀산느'가 훨씬 값비싼 리무진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래야 정상이다. 하지만 7만 달러짜리 '에쿠스'는 뒷좌석 승객에게 33만 달러짜리 영국 신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격조와 세련미가 조금 떨어지긴 한다. 헌데, 격조와 세련미가 26만 달러(약 2억 9천만원)만큼 중요한건가? 더보기
+65마력, 새 스타일 - [Anderson] Bentley GT Supersports 사진_Anderson 앤더슨 독일 튜너의 최신 튜닝 패키지로 완성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 ECU 업그레이드와 사운드 컨트롤 밸브가 장착된 새 배기 시스템을 설치 받아 630ps 출력을 695ps까지 끌어 올렸다. 17kg 가벼워지고 65ps 강화된 '컨티넨탈 GT 스포츠'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 에어 벤트를 뚫은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범퍼를 장착해 한층 신선미 가득하고 파워풀한 외모를 완성했다. 앤더슨 튜너가 새롭게 선보인 튜닝 패키지는 '컨티넨탈 GT', 'GTC', 'GT 스피드'에도 장착 가능하다. 3피스 22인치 경량 합금 휠에 285/30 타이어를 결합하고, 주문 제작 형식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품은 '앤더슨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는 알칸타라와 검정 .. 더보기
[2010 Paris] 2011 Bentley Continental GT 벤틀리의 아이코닉 GT 쿠페 '컨티넨탈 GT' 신형 모델이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15ps, 5.1kg-m씩 강화된 엔진 퍼포먼스로 575ps 출력, 71.4kg-m(700Nm) 토크를 발휘해 가속 시간을 0.2초 단축시켜 4.6초 제로백을 주파하는 신형 '컨티넨탈 GT'는 뒷좌석 레그룸 46mm가 넓어졌고 터치스크린 기술을 바탕으로한 최신식 30G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1950년대 'R-Type 컨티넨탈' 오리지널 GT에서 영감을 받아 조각돼 더욱 민첩하고 두드러진 특징적인 선을 살려 어느 때보다도 대담하고 탄탄한 형태를 띠는 신형 '컨티넨탈 GT'는 15만 4600유로(약 2억 4천만원)에 내년 1/4분기에 납차가 시작된다. 더보기
벤틀리, 2011년형 '컨티넨탈 GT' 유럽 내 가격 공개 사진_벤틀리 벤틀리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신형 '컨티넨탈 GT'의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W12 엔진을 장착해 향상된 출력 575ps(567hp), 토크 71.4kg-m(700Nm)를 발휘해 가속 시간이 훨씬 짧아졌다. 고급스러운 운전석은 수납 공간이 더욱 넓어졌으며 뒷좌석 레그룸 46mm가 넓어졌고 터치스크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신식 30G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디자인은 1950년대 'R-Type 컨티넨탈' 오리지널 GT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시그니쳐 스타일링 큐는 그대로 남아 있지만 최신 기법을 사용해 조각한 새로운 차체는 보다 민첩하고 두드러진 특징적인 선을 전달해 어느 때보다도 대담하고 탄탄한 형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