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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 Mercedes-AMG GT 53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벤츠, 2018 제네바 모터쇼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C-클래스와 E-클래스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두 차에는 2011년 다임러와 보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EM-motive’가 개발한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이 전기모터는 단독으로 90kW(122ps) 출력과 44.9kg.m(440N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9단 자동변속기와 2.0 배기량의 직렬 4기통 ‘OM 654’ 디젤 엔진이 조합되었고, 합산 토크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과거보다 두 배 성능이 향상된 온보드 충전 시스템이 탑재되어, 월박스를 이용해 2시간이면 배터리 완충이 가능하다. 일반 소켓을 이용할 경우에는 7시간이 걸린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S .. 더보기
정제된 엔진과 디자인 - 2018 Mercedes-AMG C 4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가 부분 변경 C-클래스를 공개하고 한 달 만에 이번에는 신형 ‘AMG C 43’을 공개했다. 신형 C 43은 매트 실버로 마감된 트윈 루버가 달린 새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 커튼이 적용된 새 디자인의 범퍼로 이전보다 세련된 얼굴을 가졌다. 뒤에서는 둥근 트윈 테일파이프와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 캐릭터가 표현됐다. 뒤쪽 범퍼에는 에어 커튼 룩이 적용되었고,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디퓨저를 달아 공력 효율을 개선시켰다.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에어로 디자인의 새 휠도 신었다. 검은 가죽 인테리어에는 시트를 시작으로 도어 패널, 대시보드에 붉은 스티칭과 함께 ARTICO 인조 가죽이 적용되었다. 안전 벨트는 붉다. 그리고 뉴 제너레이션 AMG 스티어링 휠과 기본 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채택됐고,.. 더보기
벤츠, 애스턴마틴, 인디언, 볼보 덤프 총 2,993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9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충돌 등에 의한 에어백 전개 시 전면유리가 에어백을 충분히 지지할 수 없어 탑승자 보호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3월 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더보기
현대 싼타페 등 42개 차종 리콜 실시··· 벤츠, 토요타, 혼다도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42개 차종 총 5만 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등 2개 차종 2만 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C 200 등 35개 차종 2만 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23일부터..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로 이렇게 달라졌다. 14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형 신형 C-클래스를 공개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4도어 카와 함께 월드 프리미어 되는 신형 C-클래스는 이번에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신형 S-클래스에 영향을 받아 헤드라이트의 내부 배치와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 기본 차량에 할로겐 헤드램프와 함께 달리는 LED 주간주행등이 위로 추켜올려진 점이 가장 대표적인 변화다. 그와 함께 테일라이트에는 기존에 있던 2개의 고리 대신에 ‘ㄷ’자 모양의 새 그래픽이 적용됐다. 헤드라이트는 할로겐 외에, 주변 교통 상황을 판단해 84개의 LED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영리하고 정교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형 C-클래스에 달리는 온보드 레이더와 카메라 .. 더보기
벤츠, BMW 총 3,302대 리콜··· BMW는 타카타 에어백이 원인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4개 차종 총 3,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S 350d 4MATIC 등 21개 차종 총 1,440대는 차량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운전자가 차량의 문을 내외부에서 잠그더라도 좌측 뒷문이 잠기지 않아 차량 내 놓아둔 물건 등의 도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X6 xDrive35i 등 33개 차종 총 1,86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X6 xDrive30d 등 30개 차종 총 1,783대는 에어백(다카타) 전개 시 인.. 더보기
585마력, 제로백 4.5초, 더 강력해진 G 63 - 2019 Mercedes-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가 풀 체인지된 신형 G-클래스를 첫 공개한지 한 달 만에 이번에는 고성능 AMG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을 공개했다. 뉴 제너레이션 G 63은 AMG의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한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85ps(577hp) 출력과 86.7kg.m(85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힘으로 단 4.5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5.5 V8 트윈터보 엔진을 시용했던 선대 G 63보다 141마력, 9.2kg.m 강한 힘에서 거의 1초 빨라졌다. 최고속도는 220km/h에서 제한되나, AMG 드라이버 패키지를 구매하면 240km/h까지 풀린다. E 63에서처럼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이 적용된 G 63의 고성능 V8 엔진은 부하를 적게 받을 때에는 절반의 실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