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칸

단 24대. 애스턴 마틴의 트랙 데이 카 - 2015 Aston Martin Vulcan 애스턴 마틴이 25일, 벌칸(Vulcan)을 공개했다. 페라리의 FXX K, 멕라렌의 P1 GTR 구입 기회를 놓친 부유한 소비자들에게 애스턴 마틴이 제안하는 또 하나의 “트랙 토이”다. 애스턴 마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활동이 낳은 결실 ‘벌칸’은 800hp 이상의 출력, 그리고 카본 터브와 올-카본 바디로 르망 레이스에 출전했던 V12 밴티지보다 우수한 수준의 파워 대 무게비를 실현해, 익스트림 퍼포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벌칸’의 익스테리어는 차세대 애스턴 마틴 스포츠 카의 디자인 언어를 시사하기도 한다. 엔진은 7.0 V12. 자연흡기다. 프론트-미드 탑재된 엔진이 800hp가 넘는 파워를 뒷바퀴로 보낸다. 성공적인 글로벌 GT 레이싱 활동이 탄생시킨 최첨단 엔지니어링에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더보기
애스턴 마틴, 신형 하이퍼카 티저 공개 애스턴 마틴이 ‘Vulcan(벌칸)’이라는 이름의 신차를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애스턴 마틴은 이 같은 소식을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했는데, 실상 이 영상에서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없고, 레이싱 카의 것과 유사한 엔진 사운드만이 채워져있다. ‘벌칸’에 대한 공식 정보는 전혀 없다. 다만 영국 매체들은 ‘벌칸’에 대한 정보를 조금 갖고 있다. 이 정보를 전달하자면, 애스턴 마틴 역사상 가장 극적인 모델로, 멕라렌이 현재 막바지 개발 중인 P1 GTR이나 라페라리 FXX K처럼 트랙 전용 모델로 제작되어 극소수의 VIP 고객에게만 소량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티저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도 트랙 카의 음성에 가깝다. 한편, 멕라렌이 P1 GTR을 공개할 예정인 곳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