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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Racing THANKS DAY 2016 사진/혼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을 시작으로, 모토GP 라이더 마르크 마르케스와 대니 페드로사 등 세계각지에서 활약 중인 혼다의 오피셜 드라이버와 라이더들이 지난 주말 일본 모테기에 모였다. 혼다가 ‘2016 Honda Racing Thanks Day’를 개최하고, 그곳에 팬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레이싱 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공유했다. 2만명 가량의 팬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F1의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가 모토GP의 2016 월드 챔피언 마르크 마르케스와 함께 트랙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흔치 않은 광경도 볼 수 있었다. 더보기
[MOVIE] 통쾌한 복수란 바로 이런 것?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DnOCS3c1o 이런 사람이 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어떤 사건 사고가 터지고 마는 것 같다. 어깨까지 드러난 민소매 티에 금목걸이와 금반지, 금속 테가 번쩍이는 선글라스로 치장하고 입에는 담배를 물고 건들거리는 그런 사람.. 이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거기다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떠날 때 자신의 차 지붕에 올려둔 휴대폰과 지갑을 잊을 정도로 부주의하면서도, 그런 사실을 알려주려 타인이 울린 경적 소리를 듣고 자동적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올릴 정도로 경솔하기까지했다. 만약 영상에 등장하는 바이커처럼 어느날 난데없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까? 더보기
한국지엠, 벤츠, 스카니아, 만트럭, 혼다 이륜차 총 다섯 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에 대하여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 EV’ 승용차의 경우에는 에어백 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 및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충돌이 감지되면 좌석에서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 주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3년 7월 5일부터 2016년 7월 26일까지 제작된 ‘스파크 EV’ 승용차 376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7일부터.. 더보기
[2016 F1] 모토GP 챔피언 호르헤 로렌조, 메르세데스 F1 카를 테스트 사진//몬스터 에너지 현 모토GP 챔피언 호르헤 로렌조(Jorge Lorenzo)가 이번 주 목요일 실버스톤 서킷에서 메르세데스의 F1 카를 몰았다. 포뮬러 원이 네 바퀴 카테고리에서 정점에 있다면, 모토GP는 두 바퀴 카테고리에서 정점에 있다. 최근에는 현격한 팬 감소로 딜레마에 빠진 F1이 교훈으로 삼아야할 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한 모토GP에서 지난해 3회 챔피언에 등극한 스페인인 로렌조는 2014년에 루이스 해밀턴이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할 때 몬 챔피언쉽 위닝 카에 탑승해, 영국 실버스톤 서킷을 달렸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F1 팀과 로렌조의 스폰서인 몬스터 에너지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그는 엔진 출력이 더 낮은 차량으로 서킷을 몇 차례 달린 뒤에 메르세데스의 싱글 시터 휠을 쥐.. 더보기
[MOVIE] 할리-데이비슨 마스터의 다운힐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vWX7NpQH9g 더보기
폭스바겐, 스즈키 이륜 리콜 실시··· 총 13개 차종 1,858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어린이보호 잠금장치(child lock) : 뒷좌석의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하여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Tiguan 등 4개 차종 승용차 1,32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7월 18일부터..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KTM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13만 6,905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해당 차량의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조사 과정에서 원인을 밝혀냈고, 제작사에서 스스로 제작결함을 인정하면서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 해당 자동차는 엔진제어장치를 고정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엔진제어장치와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불량 현상이 발생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제작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자동차 5,756대이다. 한편, 지난 국토교통부 .. 더보기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6 - 사진 사진/BMW 매년 이맘 때 이탈리아 코모호반의 그랜드 호텔 ‘빌라 테스테’는 쉽게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진귀한 히스토릭 카들로 가득 채워진다. 1920년과 1980년 사이에 제작되어, 여전히도 그때 당시의 생기어린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유수의 히스토릭 카 50여대가 올해는 5월 20일~ 22일 일정으로 열린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 앞에 그 아름다움을 뽐냈다. BMW 그룹이 주관을 맡은 이후로 컨셉트 카들의 참여도 활발한데, 올해는 BMW가 ‘2002 오마주’를,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가 ‘디스코 볼란테 스파이더’를, 르노가 ‘알피느 비전’을, 애스턴 마틴이 자가토와 함께 제작한 ‘뱅퀴시 자가토’를, 그리고 부가티가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