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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머신

[2010 Busan] Renault Samsung 사진_카 스파이샷 르노삼성차가 2010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SM3 2.0' 쇼카를 선보였다.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2.0 모델 전용으로 프론트/ 리어 범퍼, 그리고 사이드 몰딩에 장착되는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와인브라운 가죽시트 및 큐빅 우드그레인 등 와인브라운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SM3 2.0' 쇼카와 함께 올해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출전 르노 F1 팀 머신 'R30'과 동일한 실물 크기의 모형을 전시한 르노삼성차는 또, 'SM3 2.0'과 동일한 2000cc급 엔진, 롤게이지, 시트, 4점식 벨트, 외부 엔진 stop 장치 등의 기본적인 안전장치와 성능 향상을 위한 .. 더보기
[MOVIE] Judd V8 파워 'Mercedes 190E' 힐클라임 9900rpm에서 564ps를 발휘하는 1990년 브라밤 F1의 3.5리터 V8 Judd 엔진과 시퀸셜 6단 기어박스를 얹고도 무게가 825kg 밖에 나가지 않는 2.7초 제로백의 몬스터 레이싱 카 '메르세데스 190E'가 힐클라임을 오른다 더보기
[MOVIE] 미드쉽 레이싱 머신으로 변신한 '볼보 S60' 볼보의 신형 D세그먼트 세단 'S60'이 벨기에 투어링 카 챔피언쉽 BTCS에 출전한다. 6단 시퀸셜 기어박스와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미드쉽 레이싱 머신 'S60'은 410마력, 토크로 5500rpm에서 42kg-m를 발휘한다. 더보기
아우디, 2010년형 LMP1 머신 'R15 플러스' 정식 발표 사진_아우디 아우디의 2010년형 LMP1 프로토타입 머신 'R15 플러스'가 발표되었다. 올해에 새롭게 도입된 규정으로 2009년형 'R15 TDI' 보다 과급압이 낮아지고 에어 리스트릭터도 작아졌지만, 공기 저항을 억제하고 다운포스를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퍼포먼스 손실을 최소화한 'R15 플러스'에는 덕분에 2009년까지 볼 수 없었던 두갈레로 갈라진 노우즈가 새롭게 도입되고 있다. 우승을 향한 염원이 가득 담긴 컬러링에는 붉은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R15 플러스'의 5.5리터 엔진은 여전히 590bhp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4월 11일 프랑스 르 까스뗄레(Le Castellet)에서 실전 데뷔하는 'R15 플러스'는 5월 9일 스파 프랑코챔프스를 거쳐 6월 .. 더보기
4도어 애스턴 마틴 '라피드(Rapide)' 레이스 출전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의 신형 4도어 스포츠 카 '라피드'가 독일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애스턴 마틴의 신형 4도어 스포츠 카 '라피드'는 4개 독립 시트와 고급감 넘치는 가죽&목재 소재를 두른 인테리어, 477마력/61.2kg-m 토크를 발휘하는 6.0 V12 엔진을 탑재해 5.3초 제로백을 기록하는 모든 분야에서 최정상을 꿈꾸는 욕심 많은 스포츠 카다. 다만 레이스 참전용 '라피드'에는 고급감 넘치는 가죽이나 목재 따위는 없다. 경량화를 위한 뼈아픈 다이어트와 함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롤 케이지, 풀 타입 버켓 시트를 배치하고 있으며 리-튠 서스펜션과 슬릭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물론 리어 시트에 탑재되었던 DVD 엔터테인먼트 장.. 더보기
[2010 Super GT] 2차전 오카야마 - Photo 사진_슈퍼GT/닛산/도요타 4월 4일, 일본 오카야마 국제 서킷에서 펼쳐진 2010 슈퍼 GT 2차전 레이스에서 No.18 '혼다 HSV-010'이 폴-투-윈을 기록하며 예선과 결승 레이스를 모두 장악했다.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획득한 No.18 'HSV-010'은 독주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시즌 2차전 레이스를 압도하며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No.18 'HSV-010'에 이어 GT500 클래스 2위와 3위는 '렉서스 SC 430'이 차지했으며, GT300 클래스에서는 No.46 '닛산 350Z'가 우승했다. 더보기
[MOVIE] 스코다 신형 해치백 'Fabia RS' 광고 시장 상황이 조금씩 호전되는 낌새가 보이자 자동차 메이커들이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억누르고 있던 파워풀함에 대한 갈망을 터뜨리기 시작한 소비자들을 위해 고성능 차를 내놓고 있다. 폭스바겐과의 관계를 이용하는 방법에 눈이 트인 스코다도 예외는 아니다. 진흙과 모래 먼지를 맞으며 '파비아 S2000' 랠리 머신이 미친듯이 질주하고 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조금씩 깨끗해진 몰골은 랠리 머신 '파비아 S2000'에서 스코다의 신형 해치백 '파비아 RS'로 변한다. 이.. 이거.... 기뻐해야 되는거지?.. 더보기
[MOVIE] Mercedes-Benz SLS AMG GT3 Race Car 기존 'SLS AMG' 양산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과격 만점 에어로 파츠를 단 'SLS AMG GT3'가 2011년부터 모터스포츠에 참전한다 돈 없어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는한 몰 수 없는 'SLS AMG GT3'.. 이 얼마나 공평한가? 흠.. 하지만 2011년이 지나면 결국엔 누군가의 차고 안에서 먼지 옷을 입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