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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굼퍼트, 신형 슈퍼카 티저 공개 - 'Gumpert Tornante by Touring' 사진:굼퍼트 ‘아폴로’로 유명한 굼퍼트가 11일,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형 슈퍼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판형을 시사하는 쇼 카로써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오르는 ‘토르난테 바이 투어링’은 벤틀리 컨티넨탈 투어링을 제작해 유명해진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기술 기반은 제로백 2.9초 슈퍼카 ‘아폴로’에 둬 그와 동일한 4.2 V8 트윈터보 엔진과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을 장착한다. 굼퍼트가 밝힌 신차의 출력은 700ps. 걸윙 도어도 그대로 물려받지만 외부 실루엣을 비롯한 주행성향 등은 ‘아폴로’보다 편안한 투어링을 지향한다. 더보기
로드스터 '비전 ED' - 2011 BMW Vision ConnectedDrive 사진:BMW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 슈퍼스포츠 컨셉트 카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선보였던 BMW가 2년 전 감성을 이어받은 새로운 컨셉트 카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를 공개했다. 두 컨셉트 카 사이에는 외형적으로 공통점이 다수 존재하지만, 익스트림 로드스터 디자인을 추구하는 등 2009년과 많은 부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탑승자와 자동차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피력하는 쇼 카로써 제작되었다. 길다란 본네트와 휠 베이스, 비교적 짤막한 리어 오버행으로 남성다운 자태를 뽐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1989년과 1991년 사이에 생산된 ‘Z1 로드스터’의 개성 있는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고 있으며, 전후 라이트 클러스터에 부착된 센서로 차량 주변에 .. 더보기
'액티언 스포츠' 후속, 제네바에 - 2011 SsangYong SUT1 Concept 사진:쌍용차 3월 1일에 개막하는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 쌍용차가 ‘액티언 스포츠’ 후계 모델을 컨셉트 카로 출품한다. 감각적인 SUV 스타일이 반영된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의 ‘SUT1’은 ‘액티언 스포츠’와 유사한 전장 4985mm, 전폭 1910mm, 전고 1755mm를 가지고 있으며, 정확히는 20mm 길어지고 10mm 넓어졌으며 전고는 60mm 낮아졌다. 3,060mm 휠 베이스는 동일하다. ‘SUT1’에 탑재된 2.0 디젤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 유로5 기준을 충족하며 뛰어난 환경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155ps 출력, 1500rpm~ 2,800rpm에서 36.7kg-m(360Nm) 토크를 발휘한다. 2WD와 4WD로 선택할 수 있는 ‘SUT1’은 2012년 초에 시판된다. 더보기
기아차, 차기 '프라이드' 스케치 공개 사진:기아차 12일 수요일, 기아차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를 최초 공개했다. 스케치 이미지로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프라이드’는 기아차의 진보된 디자인 혁신을 이어 받아 현행과는 판이 아니게 다른 힘찬 룩으로 거듭났다. 그저그런 B세그먼트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다 길고 낮고 넓어진 차체에 상급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머금은 ‘프라이드’는 25세~ 49세를 주요 소비자층으로 겨냥하고 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라이드(수출명:리오)’는 2011년 3월 1일에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더보기
[Design] 2011 Ford Vertrek Concept 사진:포드 더보기
[Design] Rolls-Royce Apparition concept 사진:Autoblog ‘롤스로이스 팬텀‘, ’롤스로이스 고스트‘.. 맞다. 이 녀석은 둘 중 어느 누구도 아니다. 자동차보다 호화요트에 더 가까워 보이는 ‘롤스로이스 애퍼리션’은 순수 디자인 스터디 작품이다. 과거로 돌아간 미래지향적 시각에서 구현된 ‘애퍼리션’은 호화요트를 지향하는 지나칠 정도로 날렵한 바디에 마호가니가 가미된 휠을 장착, 운전자를 제외한 모든 탑승자를 캐빈에 완전히 감추는 유별난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 길이가 무려 7미터에 이르는 ‘애퍼리션’은 ‘팬텀’보다 1미터 이상 길다. 더보기
기아차, 컨셉트카 'KV7' 렌더링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다음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컨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컨셉트카 'KV7'은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새롭고 혁신적 스타일이 돋보이는 'KV7'은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상세 제원은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1 북미국제오토쇼는 2011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더보기
[Design] 2010 MINI Paceman Concep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