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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Event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Mercedes-Benz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AMG GT R’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하는 무대로 삼았다. ‘메르세데스-AMG GT R’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85ps를 발휘하며, 3.6초의 제로백과 318km/h의 최고속도라는 출중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고성능 GT 카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 또한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찾았다. 그는 앞서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직접 신형 ‘AMG GT R’을 몰고 질주했던 힐 클라임 코스를 2014 시즌 F1 챔피언쉽 위닝 카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달리며, 코스 옆을 그득히 채운 수천명의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Ferrari 사진/페라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페라리가 올해 다시 한 번 걸출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곳을 찾았다. 영국인 VIP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원-오프” 모델 ‘458 MM Speciale’부터.. ‘California T Handing Speciale’, ‘488 Spider’와 ‘F12tdf’, 그리고 특별한 자리가 아니면 일반인들은 절대 볼 수 없는 ‘FXX EVO’, ‘599XX EVO’, ‘FXX K’로 이어지는 특별한 페라리 트랙 카들과 전 F1 드라이버 마르크 제네가 모는 2009 시즌 스쿠데리아 페라리 F1 머신이 한동안 기억에서 떠나지 않을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Bugatti Chiron 사진/부가티 매년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주최하는 마치 경(Lord March)이 직접 부가티의 최신형 하이퍼카 ‘시론(Chiron)’의 휠을 쥐었다. 5만 5,000명이 넘는 입장객이 몰린 올해 이벤트에서 좁은 1.16마일(1.866km) 길이의 힐 클라임 코스를 자그마치 1,5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가 420km/h에 이르는 ‘시론’으로 질주한 마치 경은 “믿기지 않는 파워”에 감탄, “모든 감각을 완전히 한계로 내모는.. 내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경이로움을 나타냈다. 더보기
[2016 Goodwood Festival of Speed] Aston Martin 사진/애스턴 마틴 지난 주 영국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버 스피드’에서 애스턴 마틴이 럭셔리 브리티쉬 스포츠 카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자동차 가든 파티가 열렸다. 이곳에서 애스턴 마틴의 올-뉴 V12 슈퍼스포츠 쿠페 ‘DB11’이 “글로벌 다이내믹 데뷔”를 했다. 그리고 820bhp의 올-카본 파이버 슈퍼카 ‘벌칸’이 1.16마일의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질주했으며, 밴티지 GT8, V12 밴티지 S, 밴티지 GT12 로드스터, 그리고 V8 밴티지 GTE가 밴티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원 관중 앞에서 과시했다. 더보기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6 - 사진 사진/BMW 매년 이맘 때 이탈리아 코모호반의 그랜드 호텔 ‘빌라 테스테’는 쉽게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진귀한 히스토릭 카들로 가득 채워진다. 1920년과 1980년 사이에 제작되어, 여전히도 그때 당시의 생기어린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유수의 히스토릭 카 50여대가 올해는 5월 20일~ 22일 일정으로 열린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 앞에 그 아름다움을 뽐냈다. BMW 그룹이 주관을 맡은 이후로 컨셉트 카들의 참여도 활발한데, 올해는 BMW가 ‘2002 오마주’를,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가 ‘디스코 볼란테 스파이더’를, 르노가 ‘알피느 비전’을, 애스턴 마틴이 자가토와 함께 제작한 ‘뱅퀴시 자가토’를, 그리고 부가티가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더보기
[사진] 250대의 슈퍼카가 한 자리에 - Cars and Coffee Brescia 2016 사진/Cars and Coffee Brescia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카들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열린 ‘Cars and Coffee’ 미팅에 전세계에 오직 50대 뿐인 마세라티 MC12 두 대를 비롯해, 288 GTO-F40-F50-엔초-라페라리로 이어지는 “페라리 빅5”, 당신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브레시아에 모였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열린 이벤트에는 250대가 넘는 슈퍼카들이 집결했다. 더보기
[2016 Geneva] 2017 Kia Optima Sportswagon 올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K5 스포츠왜건’은 왜건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유럽 전략 모델이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D세그먼트(중형차급) 왜건 모델인 신형 ‘K5 스포츠왜건’은 기존 K5 모델의 뛰어난 외관 및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스포츠 스페이스 컨셉트카 특유의 과감한 디자인을 더해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신형 ‘K5 스포츠왜건’은 전장 4,855mm, 전폭 1,860mm로 세단 모델과 동일하며, 전고는 왜건의 특성을 감안해 세단 대비 5mm가 높은 1,470mm이다. 후석시트를 4:2:4 비율로 분할해 접을 수 있어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야외 활동 시 물품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 더보기
[2016 Geneva] 2017 Kia Niro ‘니로’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기아차의 첫 번째 차량으로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와 높은 연료효율을 갖춘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다.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의 크기를 갖춘 ‘니로’는 동급 최고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5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1.6리터 카파 GDI 엔진 및 최고출력 44ps(32kW)의 전기모터, 1.56kWh의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했다. ‘니로’는 급선회 및 험로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행성능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