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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스페셜 R8을 위한, 파워 증강+무게 저감 - [Wheelsandmore] Audi R8 GT Supersport 사진:Wheelsandmore 튜너 휠스앤드모어(Wheelsandmore)가 이미 빠를 데로 빠른 ‘아우디 R8 GT’에게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거부하기 힘든 스피드 부스트를 동조했다. 40%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시스템을 설치 받은 ‘R8 GT’는 이제 611ps 출력, 59.7kg-m 토크를 발휘한다. 비록 333명 밖에 체감할 수 없지만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3.3초 밖에 걸리지 않고 최대시속으론 335km/h를 마크한다. ‘슈퍼스포츠’라는 새로운 이름에 부끄럼이 없는 퍼포먼스를 받쳐줄 20인치 매트 블랙 경량 휠에 245/30, 295/25 콘티넨탈 콘텍트 5P 타이어를 결합했다. 혹시 잊었을까봐 다시 짚는 거지만 휠스앤드모어를 만나기전 R8 GT는 기존 R8 V10보다 100k.. 더보기
리프로그램 리틀 크로스오버 - [ABT] 2012 Audi Q3 사진:ABT 독일 튜너 ABT가 이번에는 아우디의 스몰 Q, Q3의 파워를 끌어올리고 스타일을 개선시킨 튜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프론트 범퍼로 내제된 파워풀함을 표출한 ABT Q3는 후면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스러운 리어 범퍼 아래로 4개 파이프를 뺐다. 아우디의 현행 Q 라인업에서 가장 왜소한 Q3는 이제 18, 19, 20인치로 마련되어있는 ABT CR & DR 디자인 경량 단조 휠에 앉는다. 외관에서 그치지 않은 스포티함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파워로 이어진다. 140ps와 177ps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하던 2.0 TDI 디젤 엔진은 170ps와 195ps로 강화, 170ps와 211ps를 발휘하던 2.0 TSI 가솔린 엔진은 210ps와 25.. 더보기
Amuse Vestito 와일드 바디 킷 - 2009 Nissan 370Z 사진:docaam 중동의 한 오너가 중고매물로 내놓은 2009년식 닛산 370Z. 야성적인으로 변모한 이 370Z에는 Amuse Vestito 바디 킷과 20인치 Work 골드 휠로 이어지는 Ebiach 로워링 스프링이 끼워져 있고, 후륜에 15mm 스페이서를 장착해 트랙을 넓혔다. 풍족한 오디오 시스템으로 가득 채워진 속은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붉은 카본으로 뒤덮었다. 더보기
럭셔리 SUV에 럭셔리를 - [Carlsson] CGL45, GL Grand Edition 사진:Carlsson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완성차 메이커들뿐 아니라 튜너들도 점차 분주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3월 GL-클래스를 통해 발표한 그랜드 에디션 모델에 튜닝 스페셜리스트 칼슨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부착되고 엔진 퍼포먼스가 15% 강화된 정제 모델은 이제 ‘CGL45’라 불린다. 더욱 넓어진 휠 아치, 프론트 스포일러, 크롬 피니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칼슨 로고가 포함된 새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는 뒤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리어 에이프런 양쪽으로 고개를 내민 4개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파이프로 이어진다. 배기량 3.0리터 V6 엔진의 265ps 출력, 63.2kg-m 토크는 이제 310ps, 71.4kg-m로 발휘된다. 30mm 차고를 낮춰 더욱 안정감 있고 공격.. 더보기
애프터마켓 페이스리프트 - [Brabus]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브라부스 메르세데스의 인기 로드스터 ‘SLK’가 2세대를 통해 세련됨과 환경성 모두 격상되었고 선대에는 없는 신기술을 아무리 풍족하게 도입 받았어도 굶주린 애프터마켓이 쳐놓은 그물을 피해갈수는 없다. 4일, 튜너 브라부스가 R172 신형 ‘SLK’의 부족한 스포츠성을 보충하는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새 튜닝 패키지에 포함된 바디 킷은 기존 프론트 범퍼 좌우측 양쪽에 덧대어 부착되는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측면 도어 아래에 부착되는 실, 그리고 디퓨저와 트렁크 스포일러로 구성되어 있다. SLK의 신발은 브라부스의 모노블록 제품으로 교체된다. 사이즈는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여기에 235/30 & 275/25 고성능 타이어를 씌웠고 스포츠 스프링을 장착해 30mm 차고를 낮췄다. 가벼운 엔.. 더보기
엘레강스 드레스 - [Wald] Jaguar XJ, X350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왈드 JP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이 선대 X350 ‘XJ’의 드레스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매우 심플하게도 ‘XJ X350 스포츠 라인 블랙 바이슨 에디션’이라 불리우는 이 모델은 스포츠맨십이 깃든 새로운 바디 킷과 함께 애스턴 마틴 스타일의 거대한 21인치 휠, 비스포크 배기시스템을 탑재, 새로운 바디 킷에는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가 놓인 프론트 범퍼, 4개 배기 팁을 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를 포함해 트렁크 리드와 리어 윈도우에 스포일러를 얹었고, 휀더와 사이드 미러에는 LED 라이트를 삽입했다. 파워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았다. 굳이 X350의 V-타입 엔진 파워를 격상시키고 싶다면 다른 튜너가 내놓은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설치 받아도 문제없다. 왈드의 새로운 드레스업 패키지는 110만.. 더보기
인디비주얼 디자인 럭셔리 세단 - [Carlsson] CS 60, S-Class 사진:칼슨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는 S-클래스에서 이제는 사라진 첫 만남 때의 설레임을 불어넣기 위해 튜너 칼슨이 나섰다. 역동성이 잔재된 유니크한 우아함으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칼슨 CS 60’은 다운포스와 더불어 외관 퀄리티의 유니크함을 격상시키는 범퍼와 스포일러, 그리고 긴 휠베이스가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를 부착해 기존 S-클래스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역동적인 선을 보다 선명하게 강조했다. 현행 S-클래스의 최상급 모델인 ‘S 600 L’에 탑재된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의 파워는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배기시스템 개량, 강화 에어필터 설치로 517ps에서 600ps로 상승했고, 그나마 제한된 최대토크로 104.4kg-m(1024Nm)를 발휘해, 0-100km/h 가속력으로 .. 더보기
매트 그레이 바디 - [Prior Design] Mercedes-Benz CL(W215), Photo 사진:PriorDesig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