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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Honda HSV-010 GT, 서킷 테스트 영상 혼다가 12월 22일에 공개한 'HSV-010 GT'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서킷 테스트 중이다. 12월 25일에 촬영된 이 동영상에는 배기량 3.4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총 4대의 'HSC-010 GT'가 등장하고 있으며, 정식 레이스 데뷔는 2010년 슈퍼 GT 개막전 3월 20일을 예정에 두고 있다. 더보기
[MOVIE] Top Gear, 함부로 넘보지 말라 'Noble M600' ABS는 물론이고 ESP도 없다. 다만 650마력 V8 트윈 터보 엔진만 있을 뿐이다. 탑기어에 등장한 야성적인 '노블 M600'은 스틸 튜브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패널로 무게를 1275kg으로 억제하고 '볼보 XC90'에 탑재되는 4.4 V8 엔진을 얹어 시속 160km를 돌파하는데 겨우 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무려 360km가 넘는다. 하지만 ABS나 ESP 같은 기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노블은 그 이유를 '페라리 F430'이나 '포르쉐 911'이 아니라 '멕라렌 F1', '페라리 F40'을 타겟으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어설픈 솜씨로는 함부로 몰지 말라고 경고한다. 더보기
[MOVIE] 트럭 견인하는 AWD '임프레자' '스바루 임프레자'가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트럭을 견인하고 있다. 역활이 바뀐 듯한 이 둘의 모습에서 트럭의 못남을 꾸짖어야 할까? 스바루의 기술력에 칭찬을 보내야 할까? 어쨋든 겨울철 도로에 눈이 쌓이면 AWD가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확실해 보인다. 더보기
[MOVIE] 2009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하이라이트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사람이 모는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차, 그 이상의 인내심으로 이들을 기다리는 관중들이 모인 이곳이 바로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이다. 2009년, 비록 스바루와 스즈키는 떠났지만 언제나처럼 열성적으로 달려 준 그들의 모습을 9분짜리 영상에 담아낸다. 더보기
[MOVIE] 아메리칸 머슬카 vs 이탈리안 슈퍼카 라스베가스 SEMA 쇼에서 등장했던 닉네임 '슈퍼 쿠다(Super Cuda)', '플리머스 바라쿠다(Plymouth Barracuda)'는 1000마력 이상의 폭발적인 파워를 발휘하는 V1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괴적인 성능의 아메리칸 머슬카다. '슈퍼 쿠다'의 초록빛 바디는 비키니를 입은 해변가의 여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혹적이지만, 만약 이 잘빠진 몸매의 '슈퍼 쿠다'가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탈리안 슈퍼카와 트랙 위에서 맞붙는다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더보기
[MOVIE] 멋들어진 슈퍼카를 모는 2마리의 곰? 반지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할 것 같은 평범하게 생긴 2명의 남성이 제 3 세계로 모셔다 줄 값비싼 술과 화끈한 여성, 정열적인 사랑이 넘치는 호화 저택에서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아우디 R8'을 렌트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화끈한 밤을 가로 막는 것은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이 슈퍼카들을 되돌려 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 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아 보인다. 더보기
[MOVIE] Top Gear - BMW X5 M vs Audi Q7 V12 TDI vs Range Rover 트윈 터보차저를 얹은 거대한 4.4리터 엔진은 무려 555마력을 발휘한다 2톤이 넘는 이 거구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접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4.7초.. 'Z4 M'조차 시판하지 않고 있는 BMW가 생산하고 있는 'X5 M'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소위 탑 퍼포먼스 SUV라고 불리는 시장에 뛰어든 'BMW X5 M'을 위해 탑기어가 '아우디 Q7 V12 TDI'와 '랜지로버 V8 슈퍼차저'를 몰고 왔다. 더보기
[MOVIE] 랠리.. 마약과도 같은 존재 - epic Group B 수십배 더 좋아진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 덕분에 생동감이 더욱 증가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옛 랠리 영상을 볼 때 더 짜릿함을 느끼는 걸까? 귀를 찌르는 듯한 엔진 사운드와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전혀 모르는 것 같은 드라이버가 모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랠리 머신.. 과거의 랠리 장면들을 다시 눈앞에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너무나도 잔인한 일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