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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포스인디아, 팀 해산 보도에 "F1 참전 문제 없어"

사진_포스인디아

 영국 Daily Telegraph 신문은 이번주, 포스인디아가 회계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1월 26일에 해산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팀 대표 비제이 말리야는 곧바로 'AUTOSPORT'통해 2010년 F1 참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인터뷰를 가졌다.

 비제이 말리야는 관련 서류 제출이 늦은 건 사실이지만 2월 25일 새로운 기한까지 완성해 제출하면 해산 절차가 중지된다며, 팀 해산과 관련된 일각의 보도를 부정했다. "서류 제출에 늦은 건 사실이지만 2월 25일까지 기한 연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있는 일로 보기 드문 경우가 아닙니다." "포스 인디아의 F1 챔피언쉽 참전 위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3일에 영국 실버스톤에서 'VJM03' 쉐이크다운을 마친 포스인디아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치뤄지는 헤레스 테스트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