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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라이코넨이 더욱 익사이팅했던 지난날의 F1을 그리워하고 있다.
핀란드인 2007년 월드 챔피언은 2014년 시즌에 뛰어들며 제한된 연료, 조용하며 억압된 V6 터보 엔진이 특징인 새 규정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지금 라이코넨은 더 자극적인 스릴을 갈망한다.
“레이싱 자체가 예전처럼 더 익사이팅해져야합니다.”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은 말했다. “더 많은 대결과 휠-투-휠 전투를 펼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교한 머신을 가지려면 동시에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F14-T’와의 개인적인 싸움에 관해 라이코넨은 이렇게 말했다. “제 스타일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악도 아닙니다. 적어도 포인트는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고전과 새로운 F1에 대한 반감이 2014년 이후에 라이코넨을 다시 등지게할지 모른다는 루머로 연결될 조짐이다.
한편, 지난해 말 자우바에서 포스인디아로 이적한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도 새로운 F1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다운포스 부족으로 쫓아가는 것조차 힘듭니다.” “레이싱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photo. nbc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