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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페라리는 페이스를 숨기고 있다. - 미카 살로





 페라리는 2014년 머신의 실제 성능을 감추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은 전 F1 드라이버 미카 살로다.


 동계 테스트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2014년 팀 서열을 대부분의 메르세데스 엔진 팀이 페라리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카 살로는 거기에 의구심을 품는다.

 

 “페라리는 많은 부분을 감추고 있습니다.” 1999년에 여러 차례 페라리로 레이스에 출전했으며 현재에는 핀란드 TV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47세 미카 살로는 핀란드 라디오 노바(Nova)에 이같이 말했다.


 “테스트에서 나온 섹터 타임을 보면 몇몇 기록은 무척 좋습니다. 하지만 몇몇 기록은 터무니없이 나쁩니다. 그들은 페이스를 감추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쯤에 위치하는지 아무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photo. Pir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