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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라이코넨의 레드불 이적을 기대하는 해밀턴

사진:Red bull

 루이스 해밀턴은 2014년에 레드불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를 키미 라이코넨이 놓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난 겨울에 멕라렌을 떠나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28세 영국인 루이스 해밀턴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세바스찬 베텔이 있는 레드불로 이적할 것인가? 아니면 로터스에 계속 잔류할 것인가?를 현재 저울질하고 있는 키미 라이코넨이 만약 레드불로 이적할 경우 “베텔을 힘들게 할 것”이라고 더 선(The Sun)을 통해 말했다.

 “레드불에서 달리는 키미를 보는 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그는 세브(세바스찬)를 힘들게 할 겁니다.” 2008년 월드 챔피언은 말했다.

 “키미는 대단한 드라이버입니다. 그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차가 주어지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흥미로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