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arley-Davidson
할리-데이비슨이 이탈리아에서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스포스터 아이언 883 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의 2013년 오리지널 부품과 악세서리의 무궁무진한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에서 비롯된 이 스페셜 바이크는 할리-데이비슨의 엔트리급 모델 ‘스포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일직선에 가까운 새 드래그 핸들바에 사이드 미러를 거꾸로 달고 새로운 히트 쉴드를 장착하면서 훨씬 뚜렷하고 매력적인 개성을 가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직 이탈리아에서 밖에 판매되지 않는 ‘아이언 883 S 스페셜 에디션’은 9,800유로(약 1,43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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