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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펠리페 마사 후임에 이번엔 디 레스타

사진:포스인디아


 폴 디 레스타가 펠리페 마사 후임을 둘러싼 루머에 새로운 후보로 부상했다.

 영국 미러(Mirror)는 스코틀랜드 출신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와 현재 소속 팀 포스인디아의 계약 상황에 대해 페라리의 문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는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와 디트리히 마테시츠가 마크 웨버와의 계약이 2012년 이후에도 계속된다고 시사하면서, 웨버가 페라리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일단락되자마자 날아든 것이다.

 동지의 F1 특파원 Byrton Young은 DTM 챔피언에 등극한 후 2010년 말에 F1으로 건너온 디 레스타에게 페라리 고위관계자들이 “좋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폴 디 레스타는 페라리에게 매우 끌리는 타겟입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서 3회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 경은 말했다. “알론소는 최고의 지식 도구이며, 물리적으로도 세계 최고를 자부합니다.” “만약 제가 페라리의 책임자라면 디 레스타와 같은 젊은 드라이버가 알론소를 배우도록 할 겁니다. 알론소는 거의 피크에 다다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