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2 F1] 키미 라이코넨, 앵그리 버드와 계약

사진:GEPA


 키미 라이코넨이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와의 계약으로 ‘아이스버드’ 캐릭터가 그려진 모자를 쓰고 시즌 개막전에 나타났다.

 ‘앵그리 버드’는 키미 라이코넨의 고향 핀란드 국적의 게임 개발자 로비오 모바일이 개발한 게임으로, 3월 22일에 로비오 모바일이 새롭게 공개하는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에 키미 라이코넨을 이미지화한 캐릭터 ‘아이스 버드’가 등장한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키미 라이코넨에겐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번 계약으로 라이코넨의 모자에 ‘아이스 버드’가 자수되고 있다. “로비오와 일하게 돼 기쁩니다.” 키미 라이코넨. “그들은 유쾌한 기업이고 브랜드입니다.” 앵그리 버드는 마찬가지로 핀란드 출신의 케이터햄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과도 계약해 코바라이넨의 헬멧을 가득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