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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알랭 프로스트, 프랑스 GP 격년 개최 지지

사진:페라리


 알랭 프로스트가 2013년 프랑스 GP 부활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얼마 전까지 파리에서 그랑프리를 여는 프로젝트에 관계되었던 프랑스인 4회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는 러시아 웹사이트 ‘F1뉴스(F1News)’에서 “끝난 얘기이며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시무룩하게 말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지원이 끊긴 2008년에 마그니 쿠르 서킷을 마지막으로 F1 캘린더에서 떨어진 프랑스 GP는 2012년 올해에 캘린더 부활을 노렸으나 실패해, 이제는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과 격년으로 폴 리카르드에서 개최하는 가능성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적합한 대안은 프랑스와 벨기에가 1년씩 번갈아 개최하는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유럽이 큰 곤란에 직면해있어, 그것이 레이스를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