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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위장막 잠시 잃어버린 - 2013 Hyundai Santa Fe


사진:
hyundai-blog.com

 아직 엠블럼조차 부착하지 않은 위장막을 벗은 차기 ‘싼타페’의 사진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현대차의 중책 모델 중 하나인 차기 ‘싼타페’의 뒷모습은 BMW X1에서 받았던 것과 유사한 느낌을 풍긴다. 어디에선가 기아차의 향내가 느껴지는 프론트 엔드에 육각형 그릴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확연히 눈에 띄는 두터운 크롬을 사용해 무게감을 줬다.

 2013년형으로 출시될 차기 ‘싼타페’는 배기량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올해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