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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에클레스톤, 2011년 F1 HD 중계 가능성 시사


사진_GEPA


 버니 에클레스톤이 고화질 HD 중계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올해 초 FOTA가 F1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HD 중계를 원한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음에도 버니 에클레스톤은 2011년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발언했었다.

 하지만 지난주 일요일 싱가포르에서 만난 에클레스톤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내년에 HD가 도입될 것 같다."며 순간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

 F1을 제외한 다른 많은 스포츠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HD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F1에서는 비록 비공식으로나마 HD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파를 탄 적은 단 한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