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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9 F1] 훌켄버그 “알파 로메오 보스와 대화 나눴다.”

 

 니코 훌켄버그가 알파 로메오 보스 프레데릭 바세르와 접촉한 사실을 시인했다.

 훌켄버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르노를 떠난다. 그들이 내년에 에스테반 오콘을 기용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독일인은 대신 하스로 이적하는 것을 검토했었지만, 올해 하스의 경기력에 실망해 선택지에서 제외시켰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러시아 ‘스포트박스(Sportbox)’에 훌켄버그는 말했다. “올해 그들의 퍼포먼스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이제 그에게 유일한 기회는 알파 로메오에 있다. 키미 라이코넨이 2020년까지 계약돼있고 페라리가 후원하는 안토니오 지오비나지가 올해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훌켄버그에게 완전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저보다 그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제 팀에서 포뮬러 3와 포뮬러 2에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를 2017년에 르노에도 데려왔습니다.” 올해 싱가포르에서 알파 로메오 팀 보스 프레데릭 바세르는 32세 독일인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훌켄버그는 르노가 오콘을 기용하기로 결정한 뒤 바세르와 접촉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수년 전부터 그를 알았습니다. 저희는 친구입니다. 물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내에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만약 내년에 레이스 시트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 대해서는 “그 질문에 답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포뮬러 원 밖에서 무언가를 찾으면 돌아오길 원하지 않을 가능성은 있습니다.”고 답했다.

 

사진=Formula1.com/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