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MOVIE

[MOVIE] 'Mini E', 전기 차 최초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갱신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부터 전달받은 전력을 이용해 달리는 EV 미니 쿠퍼, '미니 E'가 고성능 스포츠 카들의 격전장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타임 어택에 전했다

 차체 경량화와 저중심화 과정을 거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타이어 보강과 ECU 리맵핑을 받은 '미니 E'는 도전 중에 186.5km/h 최대시속을 마크하며 뉘르부르크링 최초의 전기차 타임으로 9분 51초를 갱신해, 탑기어의 제레미 클락슨이 '재규어 S-타입 디젤'로 새긴 9분 59초를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