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6 F1] 반도른, 2017년 시트 확보를 자신

사진/멕라렌



 스토펠 반도른이 내년 멕라렌 레이스 시트 확보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 GP2 챔피언 스토펠 반도른은 올해 부상당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출전한 바레인 GP에서 곧바로 팀에게 첫 챔피언쉽 포인트를 안기는 인상적인 F1 데뷔에 성공했다. 2013년부터 멕라렌의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 소속되어온 그는 현재는 일본의 슈퍼 포뮬러에서 레이싱을 하고 있으며, 그곳에서는 또 자신의 첫 레이스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활약을 선보였었다.


 “내년에 제게 기회가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듭니다.” 24세 벨기에인은 이번 주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직 그렇게 깊은 대화는 없지만, 에릭(불리에), 그리고 론(데니스)과 레이스 주말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도 바레인에서 레이스를 했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습니다. (결정이) 너무 늦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멕라렌의 두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와 젠슨 버튼은 각각 2017년 말과 올해 말까지 계약이 있다. 항간에는 멕라렌이 이미 젠슨 버튼을 스토펠 반도른으로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