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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6 F1] 제임스 앨리슨, 이미 일터로 돌아왔다.


사진/Formula1.com



 제임스 앨리슨이 다시 일터로 돌아왔다.


 페라리의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은 시즌 개막전 호주 GP 일정이 지난 시점에 아내 레베카와 갑작스럽게 사별했다. 팀은 그에게 영국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당분간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그러나 앨리슨은 이미 이탈리아로 돌아와 일을 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는 전했다. 강력한 힘이 있지만 기술적인 신뢰성이 부족해 고전하는 페라리가 눈에 밟혀 “제임스는 얼마 안 가 다시 공장에서 일하기를 희망했다.”고 한다.


 “상하이에 앨리슨이 직접 가진 않고, 조크 클리어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다.” ‘라 레푸블리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