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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위장막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2017 Audi R8 Spyder





 미드쉽 아우디 슈퍼카 R8의 오픈 톱 모델이 아직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도로를 누비고 있다.


 최근 몇 개월 사이 일체 위장막을 두르지 않은 ‘R8 스파이더’가 목격되고 있다. 이번에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화사한 ‘베가스 옐로우(Vegas Yellow)’ 바디컬러를 입은 모델이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R8 스파이더’에는 쿠페처럼 540마력과 610마력 두 가지 사양의 5.2 V10 엔진이 올라간다. 과거 아우디에서 유출된 내부 문건을 보면 2018년에 V6 모델도 나오는데,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아우디의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세금 폭탄을 회피하기 위해 3.0 이하의 엔진 배기량을 갖는다.



photo. Auto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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