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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라리 F1 팀 감독이 람보르기니 신임 CEO에 임명


(좌)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우)슈테판 윙켈만




 슈테판 빙켈만이 콰트로 GmbH CEO에, 그리고 전 페라리 F1 팀 보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빙켈만의 후임 람보르기니 CEO에 임명됐다.


 슈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이로써, 11년 만에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를 떠난다.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람보르기니를 세계 일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기업 규모도 두 배 이상 성장시켜낸 그는 업계에서 뛰어난 리더쉽을 인정받아 왔다.


 빙켈만은 이제, 2014년 4월에 신형 아우디 R8 슈퍼카 개발과 RS 브랜드 확장이라는 임무를 띠고 콰트로 GmbH의 보스가 되었으며 올해 은퇴하는 62세의 하인츠 홀러베거(Heinz Hollerweger)를 대신해, 아우디 브랜드의 핵심적인 한 축인 콰트로 GmbH를 이끈다.


 그리고 빙켈만 후임 람보르기니 CEO 자리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에게 돌아갔다. 도메니칼리는 2007년 말부터 람보르기니의 라이벌 슈퍼카 제조사인 페라리에서 F1 팀을 이끌던 인물. 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F1 팀 리빌딩에 돌입한 페라리에서 2014년 4월 사임, 같은 해 아우디에 영입됐었다.


photo. 람보르기니(자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