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르노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르난도 알론소가 2010년 엔진이 통일되면 F1을 은퇴를 생각할것이라고 말했다. FIA에서 강력하게 주
장하고 있는 스탠다드 엔진 도입은 현재 자동차 메이커들 사이에 큰 논쟁거리 중 하나로, F1에서 물러나
는 결정적인 원인이 될수 있다고 알론소와 마찬가지로 FIA에 경고하고 있다.
2회 챔피언에 빛나는 르노팀의 드라이버 알론소는 스페인에서 이루어진 팀 스폰서 ING와 가진 이벤트
에서 로이터 통신을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만약 자동차 메이커들도 스탠다드 엔진 도입에 동의
한다면 나에겐 은퇴를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 시가가 될지 모릅니다" 엔진뿐만 아니라 기어박스와 같은
부품들이 표준화된다면 F1은 '퇴보'를 의 미한다는 것이 알론소의 의견이다.
"지금의 V8 이전에 사용했던 2005년 1000마력 V10 엔진이 모터스포츠나 드라이버에게 극한을 느낄수
있는.. 레이싱 드라이버에게는 최고의 묘미였습니다. 하지만 F1은 이제, 미래의 자동차를 느낄수 있었던
것에서, 전자보조 장치나 그립도 없는.. 머신의 외형처럼 과거의 유물로 되돌아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