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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8 F1] 세바스찬 베텔, 페라리에서 달리는 것은 '꿈'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금년 9월 이탈리아 GP에서 폴-투-윈을 장식한 독일 출신의 세바스찬 베텔은 F1 2008 시즌을 훌륭하게
장식한 드라이버 중 한명이다. 현재 21세의 베텔은 불과 26경기에 참전한게 다지만, 2009년에는 스쿠데
리아 토로 로소에서 레드불로 시트 포지션 승격이 확정되었다.

 스페인 'El Pais' 미디어와 인터뷰한 베텔은,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과 페라리와의 계약 중 어느 것을
선택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최고의 자동차를 타지 않는 한 그것은 달성할수 없습니다. 페라리는 그런 머신
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고,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죠. 그런 팀에서 레이스를 하는 것은.. 꿈입니다"
한편 F1 관계자들에게 우호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베텔은 미소를 띄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만약
패덕에서 좋은 친구를 찾고 싶다면 개를 데리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