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벤츠
이미 그 존재 만으로도 충분히 프리미엄한 'E-클래스 컨버터블'에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라임 에디션'을 설정했다. '220 CGI'와 '220 CDI'를 제외한 'E-클래스 컨버터블' 전 차량에서 선택할 수 있는 '프라임 에디션'에는 AMG 트윈 스포크 경량 휠과 테노라이트 그레이(tenorite grey) 메탈릭 페인트워크가 행해진다. '프라임 에디션'은 올해 초 2010 NAIAS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고 3월 27일부터 독일시장 납차가 시작되는 'E-클래스 컨버터블'을 첫번째로 구매한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푹신하고 감촉 좋은 4개 시트 위로 클래식한 패브릭 톱이 감싸는 캐빈에는 플래티넘 화이트 펄 & 블랙 투톤 가죽을 입히고, 프론트 시트, 스티어링 칼럼, 사이드 미러 메모리 패키지에 히팅 시트를 더했다. AGILITY CONTROL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 속도-감응식 스티어링 기어비도 손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