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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르노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새로운 시작점 - 2016 Renault Talisman





 르노의 3세대 라구나가 ‘탈리스만(Talisman)’이란 새 이름으로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기존 라구나를 탈피, 프랑스 메이커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의 기준이 된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겨냥해 개발된 ‘탈리스만’은 르노-닛산의 새로운 “CMF-CD”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그것으로 2.81미터의 긴 축거를 가졌다. 전장은 4.85미터, 전폭은 1.87미터이며, 전고는 1.46미터다. (SM7의 전장은 4,995mm, 전폭 1.87미터, 전고는 1.48미터다. 축거는 2.81미터로 탈리스만과 동일하다.)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동급 최장인 262mm의 뒷좌석 무릎 공간과 함께, 608리터의 넓은 트렁크 부피를 갖추고 있다. 트렁크 부피로는 이 분야 리더 스코다 수퍼브와 경쟁한다. 폭스바겐 엔지니어링의 체코산 세단은 리프트백(Liftback) 아래에 625리터 공간이 있다.


 ‘탈리스만’의 프론트 마스크는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MPV ‘에스파스’와 연결고리를 가진다. 헤드라이트와 일체화된 T자형 그릴,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엠블럼, 얇은 헤드라이트로 구성된 프론트 마스크는 르노 스포츠의 ‘R.S. 01’ 챔피언쉽 카처럼 눈꼬리 아래로 “L”자로 가늘게 흘러내리는 LED 주간주행등으로 특히 시선을 끈다.


 LED 테일라이트는 거의 하나로 이어져있다. 둘이 연결되는 것을 다이아몬드 엠블럼이 중간에서 가로 막고 있다. 르노 엠블럼 아래에는 테일라이트에 조화롭게 ‘TALISMAN’ 레터링이, 또 그 아래엔 터치-센싱 트렁크 덮개 개폐 버튼이 위치해있다.





 실내로 눈을 돌리면, 테슬라처럼 수직으로 세워진 테블릿 스타일의 터치스크린이 대쉬보드 중앙을 지배하고 있다. ‘에스파스’를 통해 낯익은 모습이다. 이 터치스크린은 7인치와 8.7인치 두 가지 크기로 구분된다.


 센터 터널에서 변속기 손잡이가 거기에 가장 가까이에 있다. 그리고 운전석쪽으로 그 앞에 “R-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하는데 사용되는 로터리 컨트롤러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레버와 함께, 슬라이드 덮개를 갖춘 작은 수납공간 옆에 나란히 배치되었다.


 가솔린 엔진으로 ‘TCe 150’과 ‘TCe 200’ 두 가지가 마련되어있다.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EDC” 자동변속기와 결합된다. 그리고 세 가지 디젤 엔진 중 ‘dCi 110’과 ‘dCi 130’이 6단 수동 또는 6단 듀얼 클러치, ‘dCi 160’ 트윈 터보 엔진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합을 이뤄 ‘탈리스만’ 안에 들어간다. 110마력의 디젤 엔진에서 ‘탈리스만’은 km 당 단 95g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신형 ‘탈리스만’에는 이밖에도, 네 바퀴 조향 기술 “4컨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에 더해, 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 7인치 크기의 디지털 계기판,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마사지 기능을 갖춘 10웨이 앞좌석 통풍 시트, 핸즈-프리 파킹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다.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때 르노는 ‘탈리스만’의 왜건 모델도 함께 공개한다.





photo. 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