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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이 새 매니저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오는 사이 미하엘 슈마허가 매니저를 교체했다. 멕라렌에서 2회 월드 챔피언을 획득하고 2001년에 은퇴해 지금은 자신의 오랜 매니저가 운영하고 있는 모나코 거점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미카 하키넨은 'Daily Mail'을 통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루이스와 그의 팀에게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루이스는 멕라렌에게 보살핌을 잘 받고 있지만 만약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