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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페라리는 내 마지막 팀 - 베텔





 세바스찬 베텔은 페라리가 포뮬러 원에서의 자신의 마지막 팀이 된다고 생각한다.

 

 27세 독일인은 2015년에 이탈리아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그들과 최소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페라리로 이적하기 전 레드불에서 4년 연속 타이틀을 획득했던 그는 지금, 좀 더 오랜 시간을 이 이탈리아 팀과 함께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네. 틀림없습니다.” 페라리가 은퇴 전 마지막 팀이 될까를 묻자 베텔은 답했다. “아직 그렇게 멀리까지 내다보고 있지 않지만, 저는 1년 마다 팀을 바꾸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제 평생 그런 적 없어요.”


 비록 그에게 은퇴는 무척 먼 일이지만, 종종 F1에서 은퇴한 이후의 자신의 인생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할 때가 있다고 베텔은 인정했다.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에 있다.


 “인생의 후반에 뭔가를 해야합니다. 지루하지 않으려면요.” 베텔은 말했다. “뭘하고 보내야할까요?” “허송세월 보낼 수는 없습니다. 그건 재앙이야!”





 한편, 지난 주 바레인에서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페라리로 이적할 수 있단 소문이 부상했었다.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이 소문에 관해 언급했다. “루이스는 월드 챔피언이고, 모든 월드 챔피언이 언젠가 페라리에서 달리는 것을 꿈꿉니다.” 독일 『스카이(Sky)』는 아리바베네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겐 두 명의 월드 챔피언이 있어, 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올해 말이면 계약이 끝나는 키미 라이코넨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키미에게 만족합니다.”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는 그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왜냐면 이제 저는, 그가 돌아왔으며 우리는 두 명의 강력한 드라이버를 가졌다고 공식적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가 계약할 가치가 있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가 계속 경계를 풀지 않길 원합니다. 그는 약간 걱정될 때 최고의 기량을 냅니다. 이건 그에게 맞춘 심리적 접근입니다.”


photo.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