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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토니오

[2010 F1] 포스인디아, 2010년형 머신 'VJM03' 발표 사진_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가 2월 9일, 2010년형 F1 머신 'VJM03'을 발표했다. 작년 시즌 후반에 상승세를 보였던 포스인디아의 2010년형 머신 또한 앞서 공개된 다른 대다수의 라이벌 팀 2010년형 머신들처럼 하이 노우즈와 샤크핀 엔진 커버를 채용하고 있고, 휠 베이스는 300mm 연장되고 있다. 에이드리안 수틸, 비탄토니오 리우치 두 레이스 드라이버와 새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된 폴 디 레스타와 2010년을 함께 달리게 될 'VJM03'은 2월 10일 헤레스에서 첫 트랙 데뷔한다. 더보기
[2009 F1] 포스인디아, 올해 드라이버 체제 그대로 유지 사진_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가 2009년과 마찬가지로 에이드리안 수틸, 비탄토니오 리우치 두 드라이버와 함께 2010년을 달린다. 올해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큰 덕을 본 포스인디아는 내년에도 메르세데스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에이드리안 수틸의 경우 현 포스인디아 F1 팀의 전신이 된 미나르디에서 F1 캐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를 맡게 된 그 해에 팀이 스파이커로 바뀌면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자리를 옮겼고, 특히 올해 이탈리아 GP에서는 자신의 최고 성적인 4위 기록으로 완주하는 쾌거를 얻어내기도 했다. 2005년 레드불에서 F1에 데뷔한 비탄토니오 리우치는 2006년과 2007년에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포스인디아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3번째 테스트 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