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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1] 젠슨 버튼, 메르세데스GP 상대로 소송 사진_로이터 젠슨 버튼이 2009년 월드 챔피언을 획득했을 당시 자신이 몰았던 'BGP001'을 양도받기 위해 메르세데스GP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브라운GP가 혼다를 매수했을 당시 젠슨 버튼은 연봉을 낮추는 조건으로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해당 머신의 소유권을 양도해 달라고 요구했고 팀에서도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젠슨 버튼 매니지먼트 회사인 'JBNext BV'에서 해당 팀을 런던 대법원에 고소한 올해 4월에 최초로 알려졌으며, 영국 'Mail on Sunday'에 따르면 브라운GP를 매수한 메르세데스GP는 젠슨 버튼에게 2009년형 머신을 제공하는데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BGP001'은 총 6대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GP는 자금.. 더보기
[2009 F1] 브라운GP, 젠슨 버튼 멕라렌 이적에 화났다. 사진_브라운GP 브라운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과 닉 프라이가 멕라렌 이적을 결정한 젠슨 버튼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스런 입장을 드러냈다. "그 결정에는 용감함도 있고 어리석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될지는 내년이 되면 알 수 있겠죠" 'Mirror'와 인터뷰한 자리에서 닉 프라이는 이같이 말했다. 연봉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다는 언론 보도와 달리 닉 프라이 말에 따르면 브라운GP는 멕라렌이 제시한 금액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젠슨 버튼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그 금액은 800만 달러 연봉에 400만 달러 보너스를 합산한 1200달러 (약 1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젠슨 버튼과 전진적인 협상이 오가고 있다고 생각한 브라운GP.. 더보기
[2009 F1]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운GP 매수 발표 (브라운GP에서 공개한 메르세데스GP 컨셉트 이미지) 사진_브라운GP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과반수를 사들임과 동시에 멕라렌과의 파트너쉽을 종료 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엔진 공급에 그치던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 주식 75.1%를 매수함에 따라 2010년부터 브라운GP는 '메르세데스GP'로 이름을 변경하게 된다. 1955년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건 풀 워크스 팀을 운영하게된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 브라운GP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을 계속해서 현 직책에 유지시킨다는 계획이며, 파트너 쉽을 종료하고 독립 F1 팀이 된 멕라렌과는 적어도 2015년까지 엔진 공급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멕라렌의 2010년형 F1 머신 컬러링도 지금과 동일할 것이라고 알렸다. 더보기
[2009 F1] 브라운GP와 메르세데스, 이번 주에 제휴 발표? 사진_브라운GP 브라운GP가 젠슨 버튼이 제시한 연봉 증액에 망설이는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라운GP를 매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더해지면서, 내년 3월 브라운GP 머신에 타고 있을 드라이버가 니코 로스버그, 닉 하이드펠드 두 독일인 드라이버일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라운GP 매수설의 경우 이번주 중으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메르세데스가 브라운GP를 매수하게 된다면 멕라렌과의 오랜 파트너쉽은 끊기게 되며, 둘은 아직 엔진 공급 계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계약 해지를 위해 3억 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기꺼이 지불한다고 보여진다. 한편 'Dailymail'에서는 브라운GP가 젠슨 버튼을 2010년 드라이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보도, 이 보도 내용에 따르면 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