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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막

[사진] 1,914마력 전기 하이퍼카 ‘리막 C_Two’ 3주 만에 매진 임박 크로아티아의 일렉트릭 하이퍼카 제조사 리막은 이달 초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C_Two’라는 이름의 신차를 선보였다. ‘Concept_One’의 후속 모델로 그들이 새롭게 개발한 일렉트릭 하이퍼카다. ‘C_Two’의 기본 가격은 17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2억원에 달하지만, 놀랍게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고 약 3주가 지난 현재 150대로 제한된 제작 물량이 지금은 거의 동난 상태라고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전했다. 대용량 배터리 팩의 무게 탓에 ‘C_Two’는 중량이 1,950kg이나 나간다. 그러나 최고출력이 1,914ps(1,888hp), 최대토크가 자그마치 234.5kg-m(2,300Nm)에 이르러,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을 돌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 더보기
리차드 해먼드 또 차 사고로 입원, 수술 받는다. 리차드 해먼드가 또 다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지난주 스위스 헴베르크에서는 1,200마력을 상회하는 일렉트릭 슈퍼카 리막이 구불구불한 언덕을 빠른 속도로 올라가다, 급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도로 밖으로 추락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차량에는 다름 아닌 리차드 해먼드가 탑승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 촬영차 리막 차량으로 유명 힐클라임 이벤트에 참가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당 사고 차량을 리차드 해먼드가 몬 사실을 더 그랜드 투어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히 화염이 번지기 전에 파손된 차량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후에 헬기로 가까운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그들은 밝혔다. 사고 영상https://www.youtube.co.. 더보기
[MOVIE] Rimac Concept One vs LaFerrari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7KKxoAvvk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라페라리’가 드래그 스트립 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나 멕라렌 P1, 코닉세그 레게라가 아닌, ‘리막 컨셉트 원’이라는 아직은 낯선 이름의 크로아티아산 전기차가 스타트 라인 앞에 나란히 섰다. ‘리막 컨셉트 원’은 총 네 기의 전기모터에서 무려 163.2kg-m(1600Nm)나 되는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차. 최대 963ps 출력과 91.8kg-m(900Nm) 토크를 발휘하는 ‘라페라리’가 전기차라고 깔볼 수 없는 상대다. 더보기
최대시속 355km, 올-일렉트릭 하이퍼카 - 2016 Rimac Concept_One 크로아티아 자동차 제조사 리막 아우토모빌리(Rimac Automobili)가 다음 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의 올-일렉트릭 하이퍼카”를 주장하는 ‘Concept_One’의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Concept_One’은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었다. 2012년에 주문을 받아 8대가 판매된 것으로 기존에 알려졌었는데, 리막 아우토모빌리는 이제야 양산 모델을 공개했다. ‘Concept_One’은 연소 엔진 없이 4개의 전기모터에서 최고출력으로 1,088ps(1,073hp), 최대토크로 163.2kg-m(1,600Nm)를 생성시킨다. 네 개 바퀴를 전기모터가 하나씩 맡아 0-100km/h 정지가속을 단 2.6초에 주파, 고작 6.2초 만에 시속 200km를.. 더보기
[사진] 1,088마력, 세계 최초의 전기 슈퍼카 - Rimac Concept One 이번 주 리막 오토모빌리가 ‘컨셉트 원’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컨셉트 원’은 2인승의 고성능 전기차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가 자체 개발한 차로, 각 바퀴에 개별적으로 달린 전기모터가 1,088hp 출력과 함께 0rpm에서부터 발생되는 163.2kg-m(1600Nm) 토크로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 가속력을 낳는다. 풀 카본-파이버 바디로 제작된 경량 차체로, 1회 풀 충전에 운행 가능한 거리는 500km 이상이다. 2013년에 98만 달러(약 10억 원)에 판매가 시작돼, 그해 1월로부터 2014년 10월 사이에 8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카 제조 외에도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이나 미래 운송수단 개발에도 손을 뻗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