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 오토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 발표··· 한국차는?
사진/Autoguide 매년 “10 베스트 인테리어” 10선을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는 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이번 주, 2016 에디션을 발표했다. 2개월에 걸친 심사 끝에, 올해 최종 10선이 가려졌다. 해당 시기 이전에 페이스리프트되었거나 풀체인지돼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 총 47대가 올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거기서 아우디 TTS, BMW 7시리즈, 캐딜락 XT5, 쉐보레 카마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혼다 시빅, 렉서스 RX, 메르세데스-벤츠 GLC, 닛산 맥시마, 볼보 XC90이 최종 10선까지 살아남았다. 지난해 기아차의 신형 세도나(수출형 카니발)가 저 중 한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올해 한국차는 없다. 또한, 지금까지 최종 10선에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 3곳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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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및 사진 공개 - 2017 Cadillac XT5
캐딜락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크로스오버 ‘XT5’에 대한 추가 정보와 사진을 공개했다. ‘XT5’는 SRX의 후속 모델이다. 하지만 캐딜락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전장 4,815mm의 이 차는 캐딜락에서도 크로스오버와 SUV 모델들만 사용하는 ‘XT’로 시작되는 새 이름을 받았다. 시각적으로 SRX보다 조금 커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조금 작아졌다. ‘XT5’의 전장은 4,815mm, 전폭 1,903mm, 전고 1,675mm에 축거는 2,857mm로 이루어져있다. SRX의 전장은 4,834mm였다. 동시에 차체 중량은 126kg이 줄었다. FWD에서 1,814kg, AWD에서 1,940kg이 나간다. 또, 캐딜락에 의하면 아우디 Q5보다 7인치가 더 크지만 45kg이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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