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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X

추가 정보 및 사진 공개 - 2017 Cadillac XT5 캐딜락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크로스오버 ‘XT5’에 대한 추가 정보와 사진을 공개했다. ‘XT5’는 SRX의 후속 모델이다. 하지만 캐딜락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전장 4,815mm의 이 차는 캐딜락에서도 크로스오버와 SUV 모델들만 사용하는 ‘XT’로 시작되는 새 이름을 받았다. 시각적으로 SRX보다 조금 커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조금 작아졌다. ‘XT5’의 전장은 4,815mm, 전폭 1,903mm, 전고 1,675mm에 축거는 2,857mm로 이루어져있다. SRX의 전장은 4,834mm였다. 동시에 차체 중량은 126kg이 줄었다. FWD에서 1,814kg, AWD에서 1,940kg이 나간다. 또, 캐딜락에 의하면 아우디 Q5보다 7인치가 더 크지만 45kg이 가벼.. 더보기
[Spyshot] 뉴욕 길거리에 깜짝 등장한, 2016 Cadillac XT5 예상치 못한 시기에 캐딜락의 올-뉴 신형 SUV ‘XT5’가 베일을 벗었다. 길가에 무방비 상태로 주차되어있는 ‘XT5’를 촬영한 이 사진은 유명 자동차 정보 사이트 『잘롭닉(Jalopnik)』의 한 독자가 이번 주 목요일 뉴욕 맨하튼 거리에서 촬영한 것이다. 지금까지 캐딜락 제품군에 없었던 ‘XT5’는 실은 ‘SRX’의 후속 중형 SUV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함께 새로운 작명법을 적용 받아 외모와 이름 모두 크게 달라졌다.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SRX와 다른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을 기초로 3.6 V6 엔진에 GM의 최신형 9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사용하며, 하이브리드 모델도 ‘XT5’를 통해 등장한다. photo. Carscoops 더보기
지엠코리아, 캐딜락 SRX 92대 리콜 실시 사진:GM/캐딜락 국토해양부는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자동변속기의 변속위치(P,R,N,D,L)를 조절해 주는 케이블이 고정되지 않아 운전자는 변속위치를 P(주차)로 작동하였으나 실제 자동차의 변속기는 R(후진) 또는 D(주행) 등의 위치에 놓여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태로 주행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10.2.25 ~ `11.6.17일 사이에 제작되어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된 캐딜락 SRX(3,000cc) 승용차 1차종 9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1.16일부터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변속케이블 확인 및 브라켓에 재 고정)를 받을 수 있다. 또.. 더보기
GM, 캐딜락 등 10만대 규모 리콜 사진:캐딜락 GM이 '캐딜락 CTS' 9만 6천대 리콜을 발표했다. 2005년~ 2007년식 '캐딜락 CTS'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의 원인은 조수석 매트가 접힐 경우 센서가 손상을 입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는 안전벨트 버클에서 이상이 발견돼 '시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11만 1천대 리콜을 발표했던 GM은 이번 'CTS' 리콜과 함께 뒷차축 크로스 핀에서 결합이 발견된 201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시보레 아발란체', '시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1천 200대 리콜을 발표했다. 더보기
G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캐딜락 SRX 크로스오버' 개발? 사진:캐딜락 GM이 럭셔리 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캐딜락을 통해 '시보레 볼트'와 동일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기술을 사용하는 럭셔리 SUV를 개발하고 있다고 미국의 유력 신문들이 보도했다. 이 문제의 럭셔리 SUV는 시장 유연성 관점에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캐딜락 SRX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를 기반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GM 내부 관계자는 2008년에 뷰익 차량으로 이 프로젝트가 추진된 바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폐기되었으며 캐딜락의 PHV 럭셔리 SUV는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볼트'에 적용된 기술을 사용한다고 알렸다. 캐딜락 PHV SUV가 시장에 등장하게 되면 도요타의 럭셔리 오프로드 하이브리드 차 '렉서스 RX'와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 캐딜락은 여기에 .. 더보기
캐딜락,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시장 복귀 선언 사진_캐딜락 캐딜락이 다음 주에 개막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라 유럽시장 복귀를 공식 선언한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신형 럭셔리 스포츠 쿠페 'CTS 쿠페'를 선보일 예정인 캐딜락은 2006년에 소형 세단 'BLS'를 마지막으로 유럽시장을 떠났었다. 자동차 시장 상황이 호전되고 있고, 당시와 지금의 캐딜락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유럽 소비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캐딜락은 유럽을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캐딜락의 에펠탑 재건에는 올 가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CTS 쿠페'를 시작으로 스포츠 세단 'CTS', 556마력 'CTS-V', 'CTS 스포츠 웨건', 2011년형으로 투입되는 크로스오버 SUV 'SRX' 같은 위험 부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