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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코바야시 복귀 사실 아냐”





 카무이 코바야시의 매니저가 자신의 담당 일본인 드라이버의 F1 복귀가 임박했단 보도를 부인했다.


 과거 도요타, 자우바, 케이터햄에서 활약한 일본인의 커리어를 도맡아온 치카라 퍼나다(Chikara Funada)는 지난주 멜버른 패독에서 돌연 목격되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말 케이터햄의 시트를 잃고 올해 도요타와 일본의 톱 시리즈 ‘슈퍼 포뮬러’ 계약을 맺고 있는데, 퍼나다가 멜버른에서 목격되자 그가 말레이시아 GP 전에 한 명의 드라이버를 새로 기용해야하는 매너와 교섭하고 있단 소문이 부상했다.


 하지만 코바야시는 그 리스트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게 맞는 것 같다.


 코바야시의 매니저 치카라 퍼나다는, 자신은 “카무이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지 않다.”고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명료하게 말했다.


photo. 케이터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