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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마노, 소프트웨어 하나도 없다?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마노(매너)가 이번 주 극적으로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호주 땅을 밟았다. 하지만 전 마루시아 팀은 어쩌면 멜버른을 달리지 못할 수도 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전한 마노의 새로운 문제는 간단하지만, 중대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소프트웨어가 없단 것이다.


 독일 매체에 의하면, 전 마루시아 팀이 관재인의 통제를 받던 때 처분에 대비해 모든 컴퓨터에 든 자료를 삭제해버렸다고 한다.


 어쩌면 필수 데이터를 새로 구축하는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지 모른다. 엔진 소프트웨어도 영향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다. “마노는 엔진 소프트웨어를 받기 전에 얼마의 비용을 지불해야할 수 있다.” 독일 매체는 전했다.


 “패독엔 그들이 바레인에서야 레이스 준비를 갖출 수 있단 소문이 있다.”


photo. x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