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Mini Countryman' 프로모션 영상

바보 상자가 뇌 속을 파고 늘어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정도 따위로 일상에서의 탈출을 꾀하고 있다면 차라리 집 밖으로 나가 아스팔트 바닥에 '스- 윽' 손바닥을 한번 문질러보라. 그게 더 가치 있을테니.  기계적으로 움직이며 자살충동을 자극하는 일상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벗어나고 싶다면 BMX도 한번 즐겨보고, 튼튼하다는 말 한마디로 안심시키는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도 한번 해보자 아니면 훨씬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그만큼 스릴도 크지만 그만큼 변수도 많은 스카이다이빙에도 한번 도전해보자  딱히 내키는 것이 없다면 '미니 컨트리맨'은 어떨까? 모래 먼지를 맞으며 짜릿함을 느끼는 것보다 낯선 손길에 매만져지는 머리 결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더 열광하는 당신에겐 딱히 시간 낼 필요없는 '미니 컨트리맨'이 가장 나은 대안이 될지도..